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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wu

Chunwu
Paradise Is Where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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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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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해봤습니다 :D
오랜만에 포스팅이에요 ! 한동안 잊고 살다가 우연히 접속하게되어 포스팅 하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어떤걸 올려볼까 고민하다가 최근에 요리한걸 자랑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투브로 스테이크 굽는 영상을 보던 중 갑자기 요리해보고싶어졌어요. 영상을 따라서 구워보니 지금까지 내가 구워먹었던 소고기는 좋은 재료를 망치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겉바속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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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은 먹기힘든 음식이군요
혜화에 있는 카페 ‘plot’에서 커피랑 스콘을 주문했어요. 카페 분위기가 아주 인스타감성스러워서 여유로운 사람이 되어보자고 마음먹고 안먹어본 빵을 주문했는데.. 대참사.. 스콘이란건 참 먹기힘든거였군요 다음부턴 피하는걸로..ㅎ 스콘 이거 분위기 파괴범입니다. 아니면 먹는법이 따로 있는건가요?ㅋㅋㅋㅋ 카페 분위기는 아주 좋아요ㅋㅋ 화장실에서마저 인스타충 자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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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미각 모두 사로잡는 “감성타코”
요즘 핫하다는 맛집 “감성타코” 건대점을 다녀왔어요. 타코나 브리또를 제대로 먹어본건 처음인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는데 여러가지 세트메뉴가 있고 고기종류를 각각 주문하거나 추가할 수 있어요. 저는 잘 몰라서 그냥 사람들이 제일 많이 먹는걸로 주문했어요. 기름진 음식엔 생맥주가 기본!! 브리또 빵을 더 원하시면 직원이 가져다줘요. 다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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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모든걸 잊고서 ‘한강’
복잡한 머릿속, 지치고 고된 일상의 반복으로부타 잠시 벗어나 마음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가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머릿속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하는 것같아요. 다들 내일 하루 편히 쉬면서 에너지 회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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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카페] "arvo"
며칠 전, 비가 쏟아지던 날에 이태원을 다녀왔다. 신발이 다 젖도록 거리를 돌아다니다 겨우 도망치듯 들어간 곳이 이 카페였다. 흰색 벽에 새파란 난간으로 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었는데, 내부는 의외로 아늑해서 기분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 카페는 2층까지 있는데 좌석이 우리는 1층 창가자리에 앉았다. 젖은 옷리 마르는동안 비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괜히 감성타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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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태원] 수제버거 swag~ "jimmy burger"
안녕하세요~ @chunwu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이태원에 있는 수제버거집을 소개해드리려구 합니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던 어제, 수제버거를 먹으러 이태원까지 갔다올정도로 맛있는 맛집입니당. 매장 내부는 그렇게 넓진 않아요. 테이블이 6개정도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줄서야할 때도 있어요. 전에 방문했을 때는 사장님 혼자서 바쁘게 다 하고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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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가볼만한 곳 "진주성"
안녕하세요~ @chunwu입니다. 오늘은 진주에 있는 "진주성"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구 합니다. 진주에 있는 외가댁을 방문하러 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를 잠시 다녀왔어요. (사진 출처 - 네이버) 포스트의 대문사진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의 장수를 끌어안고 강물에 투신한 의로운 여인 논개, 그녀가 서 있던 바위입니다. 진주성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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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곳 추천 ! “서울대공원 온실 식물원”
안녕하세요 ~ @chunwu입니다. 지난 주말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다녀왔어요. 하늘이 파란건 좋았는데 햇빛이 뜨거워서 리프트를 타기로 결정.. 편하게 앉아서 경치를 바라보며 올라가는데 눈감고 바람을 느끼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듯한 기분이었어요. 리프트를 두 번 타면 동물원 꼭대기까지 갈 수 있는데, 리프트를 처음 타는곳에서 동물원 입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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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디였더라..
바야흐로 때는.. 며칠전에 홍대에서 친한 지인과 1차부터 거하게 취하고서 기분 만땅인 상태.. 1차로 갔던 술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2차는 조용한 곳으로 가야겠다고 각오했던 상태(였던거같음) 홍대 골목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술집을 찾아 상수역까지 걸어갔지. 근데 반지하 유리 넘어로 딱 찾아다니던 술집이 있더라구. 바로 들어가서 맥주한병 소주한병, 기억안나는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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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왁스 ! 매트한 "다슈"로 자연스럽게
원래 쓰던 왁스를 다 써서 올리브영가서 왁스를 새로 샀다. 이전에 쓰던건 투명한 젤같은 느낌으로 바르면 머리카락이 반짝거리려서 좀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에 이번엔 매트한 느낌의 왁스를 사고싶었는데 둘러보던 중 "DASHU"가 눈에 들어왔다. 뚜껑을 여는 순간 "나를 쓰면 네 머리카락이 반짝거릴 일은 없을거야"라고 말하는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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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카페] “라뜰리에 김가” - 카페에서 빵집보다 맛있는 빵을 팔아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chunwu입니다. 오늘은 원주에 있는 좋은 카페 하나 소개시켜드리려구요. “라뜰리에 김가”는 뭐랄까.. 베이커리로 소개해야할지 카페로 소개해야할지 한참 고민하게 만드네요. 솔직히 카페라고 하기엔 빵이 너무 맛있어요. 모든 빵을 한 번씩 다 먹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근데 빵집이라고 하기엔 매장 분위기가 깡패입니다. 음료도 맛있어요. 진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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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허밍벨라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스팀잇에 글을 적는건 거의 3주만.. 그동안 정신팔릴만큼 바쁘게 살아서 스팀잇은 신경을 못쓰게 되더라구요🙁 지쳐가는 내 일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저번 주말엔 맛있는것도 먹고 커피도 한 잔 하러 홍대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적을겸 저번주말에 갔었던 카페에 대해 알려드리려구요~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구 1층과 2층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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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카페] 테라스가 환상적인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
안녕하세요~ @chunwu입니다. 봄이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찬바람이 매섭네요. 원래 봄이 이런건지 올해가 유난히 추운건지.. 그래도 낮엔 꽤 따듯해서 슬그머니 밖에 나갔다왔어요. 광화문에 있는 “알레아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카페인데요, 테라스가 깔끔하고 인상적이었어요. 음료는 꽤 비싼편.. 역시 분위기 좋은 카페는 분위기값이 가격에 포함되어 있는거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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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블로깅에 대한 감상
스팀잇을 시작한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1일 1포스팅을 달성하진 못했지만 처음으로 리뷰를 하고 글을 적고 하는 블로깅을 시작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나에겐 의미가 큰 스팀잇이다. 유투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정보가 오가는 정보화시대에 나는 “눈팅족”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유투버들이 올리는 동영상을 구독하는 몇 만명 구독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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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나들이 :D
인조의 아버지인 정원군(윈종으로 추존)의 집이었는데 왕기가 서려있다는 말을 듣고 광해군이 이곳에 궁을 짓고 경덕궁이라 하였다. 영조때 경희궁이라 이름이 바뀌었다. 흥화문 경희궁의 정문인데 원래 장소는 이곳이 아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동편에 있었다. 일제가 이토 히로부미를 모신 박문사의 장문으로 옮겨가 그후 영빈관, 신라호텔의 정문으로 사용되다가 지금의 위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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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맛집] “오씨솜씨” - 서촌의 정이 깃든 집밥
저번에 이어 서촌을 소개하는 두 번째 포스팅이다. 한참을 걸었더니 배가 고파진 우리의 눈에 식당 하나가 딱 보였다. 화분들이 양옆으로 예쁘게 장식하고 있는 매장 정면을 찍을 정신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른 시간이라 손님은 없었으나 우리를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는 사장님이 계셨다. 밥 한 그릇에 반찬 두 종류, 국물 한 그릇. 한 숟가락 먹는 순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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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마음 따라 길 따라
지난 주말은 맑은 하늘에 따듯한 날씨, 길었던 겨울이 끝남을 알리는 듯 했다. 두꺼운 패딩을 벗어던지고 산뜻한 느낌으로 코디 한 뒤 집을 나섰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크게 숨을 한 번 들이 쉬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뭔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서 발걸음 가는대로 걸어다니고 싶었다. 원래는 대림미술관의 전시 ( 보러 가는 중이었으나 마음은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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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paper’ 전시
문화생활을 즐기고픈 마음을 바쁜 일상 덕분에 접어두고서 ‘시간나면 가야지’생각하다가 정작 시간이 생기면 음주가무를 하며 미루고 미뤘다. 이러다간 정말 감성이 결여된 나무토막이 될 것 같아서 볼 만한 전시나 공연이 뭐가 있는지 열심히 뒤져봤고, 대림미술관에서 ‘paper, present’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길래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다. 마지막으로 대림미술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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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책, 호모데우스
저자 “유발 하라리”가 ‘사피엔스’에 이어 출판한 뒤 몇 달동안 두 책은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은듯 했다. 평소 나는 어딘가 숨어있는 나만의 베스트를 찾기 위해 베스트셀러 코너는 지나치는데 워낙 오랫동안 논란이 되는 책이다보니 백기를 들며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후기를 한줄 평으로 먼저 적어 보자면 책을 읽은 뒤 나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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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의 월병 & 과자 •ㅅ•
안녕하세요, @chunwu입니다ㅎㅎ 이번 설에 여치니가 고향에 다녀오면서 쓰촨의 간식을 갖다줬어요 ! 중국의 월병인데요, 원래는 추석에 먹는 간식인데 제가 넘 맛있다 그러니까 챙겨줬어요 ㅋㅋㅋ 하핳🙈 속에는 팥이나 과일맛 젤리(?)가 들어있는데 꽤 많이 달아요. 차 또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쓰촨에서만 파는 과자라는데 쓰촨의 매운맛으로 양념된 감자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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