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ji

실습을 하는 도중 일눈치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 과거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을 실습에 적용하여 ''학생 나중에 일잘하겠다.'' , ''일 눈치가 있네''라는 말을 들을때면 쾌감이 샘솟는다. 아 이맛에 일한다!라는 순간은 누군가에게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나는 윗사람에게 인정받는 것 그것이 나를 성장시켜주고 욕심이 생기게 한다. 인정받고 싶기에 더욱 더 성장하고싶다.

간호관리 실습 첫 시작이였다. 강릉동인병원에서 여느때와 같이 바이탈을 측정하는 여유로운 시간이였다. 여유로운 파트와 성향이 맞지않음을 채감하는 시간이였다...가만히 서있는 시간이 괴로웠다. 전쟁터처럼 폭탄이라도 터진 것마냥 뛰어다니고 땀을 흘리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매우 바쁜 와중에 내가 실수하지않고 이루어내는 성과에 희열을 느낀다. 스트레스를 소화해내지

내일부터 다시 실습을 시작한다. 계속 해왔던 실습이였지만 새로운 곳을 배정받을 때마다 떨리는 마음은 여전하다. 이번에는 어떤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을까 긴장이 되는 저녁이다 @cyberrn

남들이 간절할 때의 간절함은 소용이 없다는 말 남들이 간절하지 않을 때 간절함을 갖는 것 내가 무언가를 이루기위한 절실함 절실함을 어필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되는 하루였다. 면접장에서 단 몇분의 시간에 내 절실함을 어필해야한다. 나는 그들에게 어필하기 위하여 어떠한 준비를 할지 종이에 끄적여보았다. 이번주내로 간절함을 어필할 수 있는 계획을

스트레스를 풀겸 저녁을 먹고 빙수를 먹었다🐷 원래는 메론빙수를 먹으러 간거였지만, 아직은 메론이 맛이없어 준비하지 않았다는 사장님의 말에 눈물을 머금고 망고를 골랐다. 한입먹고 너무 맛있어 감탄했다. 다음에는 꼭 메론빙수를 먹어보아야겠다 다짐하고 돌아왔다.

건강한 식사를 찾아 강릉 마시따니에 다녀왔다!!! 조미료 맛이 강하지 않은 채소 고유의 육수 맛에 감자만두와 버섯 각종 야채가 듬뿍 들어간 밀푀유나베를 먹으니 몸이 건강해진 기분이다. 특히나 버섯 종류가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마지막에는 죽을 준비해주는데 죽을 먹으러 마시따니에 간다고 할 정도로 맛있었다. @cyberrn

오늘 유치도뇨 시험을 치뤘다. B팀 술기를 담당하고 있는 교수님은 우리가 임상에 나가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호되게 강하게 강의를 해주신다. 나는 그게 참고맙다. 지금 당장 정신이 쏙 빠질 정도로 실수한 것을 바로 잡아준다면, 실제 임상에서는 심장이 철렁😨하는 그 느낌에 절대 실수하지 않으리라 그치만 철렁하는 순간은 매번 무섭다.... 전 시험에서 긴장하여

자기소개서 특강을 참여하였다. 자기소개서 특강은 도통 없는 기회라 손끝에서 멀어지기 전에 얼른 기회를 잡았다!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란 나 자신을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나를 바라본적이 있는가 내가 어떤 표정으로 웃는 것이 자신감 있어보이는건지 윗 사람 앞에서 주눅들어보이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본적은 있는가 반성하는 시간이였다. 학교 입학

의학용어 모바일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험을 본다는 다짐하고, 실행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구상이 있었을까 '다들 원래 이렇게 하니까' '직접 손으로 적어야지 공부하는거야' '모바일 프로그램이 있으면 편하겠지만 그런 프로그램이 없으니까..' 라는 생각들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이는 소수일 것이다. 단어를 사진과 연상하여 외우는 것이 더 머리에 잘남는다는 것은 알지만

통합술기 시간에는 임상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팁을 간간히 알려준다. 켈리를 다룬다는게 은근 힘이 필요했다..부들부들 거리면서 힘겹게 켈리를 잠구었는데 오늘 통합술기 시간에 내힘을 온전히 켈리에 전달 할 수 있는 손모양을 배웠다. 꼭 기억해서 임상에서 써먹자!

4월3일 스팀잇 1,2,4학년 동아리 밋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팀잇에 글을 쓰면서도 어떤 식으로 보상이 되는지 보팅은 무엇인지 스팀파워는 무엇인지 이해가 안되었으나 밋업을 하고나니 스팀잇이 어떤 체계인지 정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희들에게 스팀잇 체계를 설명해주신 @secuguru 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머리보다는 몸을 움직이며 습득하는 것에 자신있다. 학교에서 실습하며 병원 실습을 나가는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삶의 낙으로 여겼다. 첫 실습에 ICU를 가게되었는데 그때 마음을 잡았다. 나는 ICU를 가고싶다. RN이 주체적으로 환자를 케어하며 간호술기를 제일 많이 다루는 과였기에 아무리 힘들더라도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요즘은 겁이 난다..간호사는

요즘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꽂힌 음료가 있다. 공차 망고요구르트+화이트펄 당도50% 얼음 거의없이 점보 항상 이 조합으로 주문을 한다. 당이 폭발하여 행복감으로 반나절은 무리없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다👼🏻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였다 👼🏻

3일간 중간고사를 치루고나니 온몸이 뻐근하고 아프다 그동안 고생한 날 위해 마사지 선물을 해주어야지💪

창문을 열면 벚꽃나무가 있다. 꽃이 만개하기만을 기다린다. 벚꽃을 보며 맥주마셔야하기에😎

아침에는 비가 오지않았으면 좋겠다. 내분비장애 달리고 장렬하게 전사해야지💪

실패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이 진정으로 누구인지 보다 뚜렷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살아가는 동안 실수할 뿐입니다. (Oprah Winfrey) There's no such thing as failure. Mistakes happen in your life to bring into focus more clearly who you really are. (Oprah

상실의 아픔으로 빈 공간에 홀로 남아 정적이 흐르는 시간을 잠시나마 내 목소리가 메꾸어주기를.. 아픔위에 모래가 쌓여 가슴에 묻어질 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일 없다는 듯 웃는것 뿐이니 웃을 수 밖에

이제는 닿을 수 없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표현을 하지 못하여 오는 슬픔을 어찌할지 몰라 힘겨웠던 일주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미루어왔던 시간이 얼마나 후회스러운 일인지 마음에 새겨진 날 2019.03.04 시작도 하기 전에 어려움을 호소하기 보다 시도를 하는 내가 되도록! 내 마음을 감정을 주저하지 않고 표현 할 수 있도록 글을쓰며 연습해나아갈 것이다 스팀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