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일기] 건설중 지하철 현장점검

chungjh(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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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완공될 별내선(암사-별내) 지하철 현장점검에 나서봅니다. 향후 지하철이 완공되면 구리시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현장사무실에서 현장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봅니다.

요새 지하철은 지하 30m-50m정도의 옛날에 비해 상당히 깊은 곳에서 건설합니다. 그런 곳에서 작업을 하니 작업환경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현장상태와 작업환경을 체크하기 위해 현장으로 고고~ 50m지하로 가설계단을 밟고 내려가다보면 기분이 아찔합니다. 군대에서 레펠타는 기분....수직낙하하는 기분도 느껴봅니다....발을 헛뒤디면....천국을 맛보게 됩니다..ㅋㅋㅋ..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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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깊은 곳에서는 건설장비와 작업자들이 쉴새없이 작업하고 있읍니다. 한쪽에서는 터널을 굴착하고 있었고, 다른 부분에서는 버럭(깨진돌)을 운반하느라 엄청 큰 트럭들이 쉴새없이 움직었읍니다. 먼지도 많이 나고 소음도 커서 작업환경이 않좋았지만 많은 분들이 자기의 맡은바를 묵묵히 하고 계셨읍니다. 이 분들의 노력과 땀으로 지하철이 건설되고 있읍니다. 지하철의 품질향상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부족하지만 현장에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조언과 자문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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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별로 한일도 없는데, 신발이 엉망진창이 되었읍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현장에 있는 안전화털이개를 이용해서 신발을 깨끗하게 청소하였읍니다. 깨끗해진 신발을 보니 마음도 상쾌하였읍니다. 자~ 오늘도 열심히 일했읍니다. 자~ 즐겁게 퇴근하고 쉬어야 겠읍니다. 집으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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