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eolwoo-kim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들녀석의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가 있었습니다.
재롱잔치라고 해봐야 노래 두어곡 부르는거였지만, 산타할아버지가 아이들 선물도 나누어주고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들녀석은 그 노래 몇 곡 부르는 것도 흥미가 없었던지 엄마 아빠를 보고는 소리나 지르더라구요.
저와 와이프는 창피하기도 했지만, 덕분에 다른 학부모들은 신나게 웃으시더군요. ㅎㅎ
그래도 와이프는 아들녀석이 기특한지 눈물을 글썽이며 뭉클하다 하던데, 저는 그냥 뭐...ㅎㅎ
엄마와 아빠의 차이인가봐요. ㅋㅋ
아들은 이제 내년부터는 시골학교의 병설유치원에 다니게 되겠지만, 이 날의 즐거운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바르게 자라주면 좋겠네요.
다시금 미소지으며 이 날의 추억을 소환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