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했던 비트코인 조정의 장정

cha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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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읽는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에 지난 비트코인의 여정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17년 12월 17일 부터 시름시름 앓더니 곧 내 드러누워 있던 비트코인이 이제서야 일어났습니다.
18년 2월 6일 반등에 성공했다고 본다면
장장 50여일에 이르는 잔인한 조정이었습니다.

길다고도 볼 수 는 없지만 2만불 에서 6천불까지 70%에 이르는 하락 조정이라
어지간한 strong holder 도 후달리는 여정이었습니다.

50일간의 조정 과정은 크립토 투자자라면 몇번을 곱씹어 봐야하는 대목입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상승의 장은 어떠했을까요?

17년 11월13일 6,000불로부터 본격 상승기조로 접어들면서
17년 12월 17일 20,000불 까지 3.3배가 되는 데 대략 1달이 소요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조정이 6,000불에서 그쳤는데 이 숫자는 대세 상승을 알리던 시초가로서 상당히 의미있는 숫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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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확장해서 보자면
파란 원 의 조정은 잘 눈에 띄지조차 않습니다.
하지만 저 때도 나름 투자자들이 많이 힘들었던 시기입니다.

왼쪽은 중국 규제발 충격, 오른쪽은 비트코인캐시 가 흡성대법을 시전하던 시기입니다.
이제는 눈에 띄지 조차 않습니다.


그 유명한 하이먼 민스키 모델입니다.
일명 거품경제의 붕괴를 예측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지점일까요
얼핏보면 좌절에서 정상화 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렇게 본다면 전체 사이클이 1년이 소요된 것이겠죠
그리고 열정 - 탐욕 - 환상 - 새로운 논리탄생 이 1달에 끝난 거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또한 기관투자자 등 제도권이 이미 진입했어야 하고 대중도 열정적으로 참여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는 현재와 상당히 괴리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제한으로 크립토 시장에 진입자체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지금의 단계는 좌절에서 정상화되어 가는 과정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더욱 큰 그림에서 지금은 1차 현금화에 따른 1차하락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기관투자자와 본격적인 대중 참여가 발생할 것이구요

약 1만불에서 이제 출발합니다.
열정, 탐욕, 환상으로 어디까지 갈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