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미동님 ㅋㅋ 추억의 노래들 소환....... My love... 제 미니홈피에 한동안 메인으로 자리잡던 노래에요 앗 반가워라 ㅋㅋ 설날이니 우울한 노래는 좀 아닌것 같다는 말이 잼나네요 ㅋㅋ 그덕에 추억의 느낌들이 새록새록..... 오늘 밤 이 노래들과 함께 잠들겠어요ㅎㅎ
운치가 짱이죠? 네 ㅎㅎ 방에서 찍은거에요 이제는 눈이 다 녹고 질퍽이는 얼음물만 남았네요 흐흐. 새해인사 감사해요 여기서는... 설날이었구나 하고 있습니다 :-) 눈이 녹으니 저 또한 동심을 그새 잃었어요 ㅋㅋ 다시 일상에 흐드러지듯 살고 있네요..ㅋㅋ 하지만 오늘부터는 웃을일이 먼곳에서 응원할게요 :-)
역시,음악이 있는 미동님의 방이네요. 오늘 하루가 시작되는 지금 미동님의 웃음지어지는 글과 노래들로 더 활기가 돕니다 흐흐흐. 주말 잘 보내셨나요? 앗 그동안 제가 글을 못봤던걸까요 이사를 가셨나요~ 어떤 것이든 변화는 새로운 시작이기에.. 잘 마무리하시고 또다른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
어느날 제 방 옷장 위에서 발견한 부모님의 연애편지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의 두분의 모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절절하고 따뜻했던.. 애절하고도 깊은 그 로맨스. 정말 충격적이지만 사랑스러웠던 그날의 그 감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ㅎㅎ 어떤 이들은 편지를 과거의 전유물이라 말하지만 여전히 그것은 가장 힘있는 마음의 전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메님의 설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