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내려간다.
바닥으로 쭈욱...
거무 틱틱하다.
질퍽거린다.
질퍽한 굳기 이전의
질펀한 아스팔트 위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머리에는 뇌의주름들이 밭줄로 변해서
서로 꼬여서 묶여서 피가 안통하는 듯하다.
오늘은 좀 내팽개쳐진 느낌..
그런 느낌이다.
그제 부터 슬쩍 슬쩍 올라오더니..
바닥 치고 올라오기보다는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간다.
멈출 바닥이 그곳이 아니었나 보다.
영화 조커가 개봉했던데 그걸 보면 좀 개운해 질까.
땡기긴 한데 피곤하고 갔다가 재미있는 영화를
잠에 버티느라 감상 못할 것 같기도 하다.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청일전자' 지금 방영중인데
VOD는 조금 더 지나야 올라올 듯 하고..
뭔가 잠시 다른 쪽으로 머리를 돌릴껄 찾아야 겟다.
감정이며 머리며 좀 요동치고 있네요. 슬쩍 올라가려다 바닥으로 슬쩍 올라가려다 바닥으로 ~~
모두들 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