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에서 무료로 볼수 있게 해주기에 가볍게 보기 좋은 듯하여 몇일에 걸쳐 짧게 보았다.
빅쇼트 같은 영화 보다는 '작전'이라는 영화 정도의 느낌이다.
뭐랄까 류준열에 대한 강렬한 이미지는 '독전'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류준열이 나온다고 하면 뭐랄까 반전.. 담담하면서 살발한 감정서이랄까를 기대하게 된다.
응답하라의 모습은 사실 잊혀져서 가물가물 하다.
사실 이 영화를 고른 가장 큰 이유가 류준열인듯 하다.
주식브로커 류쥰열이 번호표라고 불리는 작전맨 유지태를 만나고.. 그 뒤에서 조우진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애쓰면서 일어나는 티격태격이 스토리다.
이 영화는 사실 크게 생각할꺼리나.. 오락꺼리나 등의 느낌은 없다.. 개연성도 잘 모르겠고..
유지태와 류준열 조우진을 중심으로 한 케미 그리고 돈의 단위 등이 볼꺼리랄까..
뭔가 의미있는 척 힘을주는데.. 뭐랄까... 알갱이가 없는 느낌이다.
왜보는지는 모르겠지만 멍하니 끝까지 따라가게 된다. 류준열의 욕망을 따라가는 느낌이었다. 시간 때우기 용 정도로 좋은 느낌.
영화는 욕망 그자체와 허무함을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뭔가 희망차긴 한데 잠을 얼마 못자서 무척 피로한 상태라서 어두운 파란 색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듯하다.
주말 끝.. 어제 잠을 2시간 정도 밖에 안자고 종일 깨 잇었더니 재법 피로하군요.
오늘은 쿨쿨 일찍 잠들어야 겠습니다.
또 어찌 될지 모르지만요 ㅜㅜ ㅋㅋㅋ
모두들 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