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쯔음에.. 출출해서 지인과 컵라면을 먹었다. 컵라면과 함께 좀 쌩뚱 맞은 조합이지만 아메리카노를 함께 마셨다.
안의 테이블에서 마시다. 실수로 아메를 흘림.. 후다닥 잡았으나.. 이미 테이블은 ㅜㅜ
그래서 딱다가.. 알바생이 와서 놔두고 가라고 하셔서.. 미안한 맘에 조금 더 닦아 보다 나왔음..
앞에 앉아서.. 커피를 좀 더 마시고 있는데... 알바생이 나와서.. 남자분 잠시 와보시라고..
가보니 아래 있던 각티슈의 윗쪽이 좀 젖어 있었음.. 죄송한데 이거 계산하셔야 한다. 나는 당연히 내가 실수해서 젖은거니까 계산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휴지도 쓸겸.. 계산 완료.. 각티슈 3개 패키지인데11000원 돈.. ㅋㅋ 쿨럭.. 뭔가 쓸꺼긴 한데 괜시리 아깝..
그리고 나가서 함께 있던 지인에게 가서 이래이랬다고 했더니.. 지인은 그걸 왜 사냐고.. 살짝 버럭.. 나에게 보다는 그 알바에게.. 나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가 봄..
지인이 다른 사람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더니.. 굳이 그거 계산해 줄 필요 없다고.. 그래도 자중을 시키고.. 이게 내 양심에 편하다고..
사실 내가 알바여도 당황할 듯.. 그냥 보내드리자니 점주에게 한 소리 들을 것 같고.. 말하자니 손님에게 한소리 들을 것 같고.. 이런 생각이 들듯..
여튼 보기 따라서 해석의 여지가 있는 듯한데.. 나는 계산 하는게 맘이 편안... ㅎㅎ
새로운 마우스를 쓴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거 외의 다른 마우스는 작아서 손이 어색하고.. 그 무한휠 특히나 없으면 어색.. 쭉 밀면 위 아래로 쓰읔쓰읔 쭉 움직이는게 ㅎㅎ 한 일주일도 안 사용했는데 이리 손에 맞아 버리다니.. 요번 마우스 찰떡임 ㅋㅋ ㅋ
데탑에서도.. 놋북에서도 꾸준히 사용 중 ~~
오늘은 발로 밟는 기술들을 좀 배웟다. 서해부를 발로 체중을 실어서 눌러서.. 꾸욱 독소 배출.. 여기 누르고 때면.. 그곳에서 막 열기가 나면서 묘한 힐링되는 기분 ㅎㅎ
그리고 발이나 종아리등 발을 이용해서 압을 주는 것들을 연습했는데.. 손을 활용한 기술들과는 또 다른 깊이가 있음.. 하는 것도 깊고.. 받는 것도 깊고.. ㅎㅎ
그리고 복부 마사지 오일 말고 건식으로 하는 것도 배웠는데 장요근을 쭈욱.. 밀고 당기고 하니.. 허리랑 다리 골반까지 쭈욱 개운해 지는 느낌이 참 좋았음 ~~ 다른 사람이 내 배에 연습을 했는데 거진 한참을 밀고 당기고 하니.. 뱃속이 개운 ㅋㅋ 방구가 뽕 나올뻔 ㅋㅋ
종일 연습한다고 발마사지 하체 스트레칭.. 장요근 꾸욱꾸욱 밟히기.. 그리고 말 아로마 까지.. 하체는 제대로 케어 받은 날 ㅎㅎ 개운 개운..
오늘은 막바지에는 등 아로마(오일) 연습으로 마침표.. 뭐랄까 오늘은 꽉꽉 이것 저것 많이 한듯..
월요일은 잘 보내셨으려나요? ㅎㅎ
집에 들어와서 글을 쓰고 있노리니 눈이 노곤노곤하네요
저는 꿀잠 잘껀데 다들 꿀잠 주무시겠죠 ^^
그나 저나 AAA는 사고 팟는데 ㅜㅜ 결국 미루다 완판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