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드롱 @ccodron 입니다.
얼마전에 지방선거가 있었는데요. 투표 후기를 너무 늦게 쓰는거라 좀 민망하지만 남겨봅니다 :)
모양.. 보이시나요?
사전투표, 혹은 투표날 아침 일찍 다녀오는 분들과는 달리 오후가 되어서야 느릿느릿 준비를 하고 다녀왔어요. 이날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물어보니 제가 제일 늦게 다녀왔더라구요. 투표하라고 아침부터 친구들을 볶았는데 다들 했다고 해서 민망했어요 ㅋㅋㅋ
저는 투표 후기를 남기는 편은 아닌데요. 뭔가.. 당연한 일인데 꼭 인증이 필요하나?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지나고 생각해보니 투표 인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투표에 무관심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의미있는 일인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투표 용지가 아닌 몸에 도장을 찍고 나오는건 쑥스러운 일이긴 하네요. 이번에는 고팍스 이벤트도 있고 해서 스팀잇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특별한 모양을 내보았어요. 스팀잇 로고 모양 ㅋㅋㅋㅋㅋㅋ 저처럼 인증하신분은 없겠죠? 너무 스팀잇 덕후 같은 기분이 드네요.
손이 화려한 한손님
유일하게 따라할 수 있는 것....
투표를 끝내고 나서는 많은 스티미언 분들과 만남이 있었는데요. 먼저 선유기지에서 한손 @onehand님과 만나서 카드 마술 손기술을 연마(?)하는 시간을 가졌었어요. 열심히 연습해서 꼭 동영상 올려드릴게요 ㅋㅋㅋㅋㅋ 물론 한손님의 화려한 손기술에는 못 미치겠지만..
주먹고기
저녁이 되어서는 블랙라펠로 향했어요. 2주전에 맞췄던 셔츠가 나왔다는 소식에 한껏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는데요. 원래 목부분에 수놓기로 했던 아이디가 빠져있어서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어요. 너무너무 보여드리고 싶은데 다음번에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기존에 와 계셨던 석준님과 합류하신 서우님까지 다같이 주먹고기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나중에 앤블리님도 오셨는데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
요즘 매일매일이 스티미언들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행복한 일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