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의견을 쓰기에 앞서서 whitespace79의 생각과 거의 일치합니다.
추가적으로 숟가락을 얹자면 '교육의 목적'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초, 중, 고 교육은 한국의 교육과정에서는 필수입니다. 국민이라면 이수해야만 하죠. 이 학교에서는 단순하게 지식의 전달만을 목적으로 두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지식이 아닌 다른 것들을 가르치기 위해 학교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교는 선택의 영역에서 지식의 전달이 목적일까요?
글쓴이의 생각대로 한정된 공간, 학생 수요와 강의 공급의 문제점, 등록금이라는 경제적인 측면, 교수법에 대한 생각이라면 합리적인 결론일 수 있지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교는 학문 연구의 기본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아직까지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다른 여러 요소들과 방법들이 있습니다.(꼭 오프라인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례로 화상통화를 이용한 학자들의 토론, 상상실험(이론물리학에서 많이들 합니다.)등이 그런 것이죠.
아니면 다른 문제점 때문일까요? 가령 현제 한국에서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배우기보다는 이력서의 '한 줄'이 되기위한 수단으로 보기도 하니까요
RE: 대학생들이 학교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