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 표지에 있는 제목과 부가 설명을 보면 꽤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JTBC는 어떻게 KBS를 역전했는가'로 시작되는 프롤로그는
책에 대해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번 제가 리뷰를 썼던 [책갈피] 콘텐츠의 미래는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 책은 수박 겉핥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발간된 지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 책인데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너무 진부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각종 성공 사례나 실패 사례도
끼워 맞추기식 전개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를 든 사례들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강한 반감도!!!
지나간 역사를 돌아보고, 그 안에서 장단점을 찾고
그것을 토대로 발전이나 혁신을 도모해야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사실들이
과연 4차 산업혁명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모든 내용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경영/경제 서적을 많이 접한 분들에게는
따분하고 새롭지 못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제 점수는요~
그대가 할 수 있는 것,
혹은 할 수 있다고 꿈꾸는 것,
그것을 시작하라.
천재성과 힘, 그리고 마법은
대담함 속에 들어 있다.
(괴테)
기존의 프레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꾼 사람들만이
불리한 여건에서 놀라운 역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우리는 시간에 살고 시간에 죽지.
그래서 타이밍을 실수하면 안 되는 거야.
(영화 '캐스트 어웨이' 中)
이 느림보 같으니, 여기서는 힘껏 달려야 제자리야.
어딘가 다른 곳에 가고 싶으면 두 배는 더 빨리 달려야 해.
('거울 나라의 앨리스' 中)
최초는 결코 최고를 담보하지 않는다.
산업에서는 누구나 남의 것을 훔치기 마련이다.
나 자신도 많은 것을 훔쳤다.
다만, 나는 어떻게 훔쳐야 하는지 알지만 그들은 모른다.
(에디슨)
제일 먼저 시작했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늦게 시작한 사람이 무조건 불리한 것도 아니다.
아이패드는 이전의 태블릿 PC와 같은 생산의 도구가 아니라
콘텐츠를 소비하는 도구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한 것이다.
멀리 갈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T.S. 엘리엇)
패배는 중요하지 않다.
설욕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우리가 실수하지 않는다면
이는 우리가 충분히 노력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제임스 퀸시 _ 코카콜라 CEO)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이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작 뉴턴)
위기에 가장 강한 기업은
조직의 목표가 구성원의 목표와 동일시되는 기업이다.
평가는 헌신을 만들지 못한다 : 톰 소여 효과
사람은 남이 시킨 일을 할 때보다는
자신이 선택한 일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고 믿을 때 최선을 다하게 된다.
혁신적인 일을 하려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경험을 해서는 안 된다.
(스티브 잡스)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불의와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한 환경과 자신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민하여
주어진 조건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보다 재기가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