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rt]잘못된 진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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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케이지콘입니다~~~ 월~화 마감에 치여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_@ 다 쓰고 이웃분들 새글 확인하러 가야하는데~~~!! 아아 스라밸 스라밸 스라크가 진화하면 스라밸!!!(정신 나감)

전 포스팅에서 제 그림이 슬슬 동나기 시작하였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사실입니다. 물론 굳이 올리고자 하면 올릴만한 포스팅 거리는 아주 많지만(자작곡이라던가) 그림에 대해서는 슬슬 바닥이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제가 그린 그림은 이 외에도 더 많습니다. 연습장에 그린 것들을 스캔하는 레벨까지 가버린다면 끝이 없겠지만(....) 일단 디지털 그림은 더 올릴 만한 여건이 안 되는데요....그 이유는 바로 '잘못된 진화' 때문입니다.

제 그림 스타일은 깔끔한 묘사에서 점점 세밀한 묘사로 진화되어갔는데요, 그 최종 진화는 그닥 좋은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명암 - 더 세밀한 명암 - 더 짙은 명암...으로 계속 전개하다 보니...

명암 자체가 형태를 깨부술 정도로 너무 과하게 되버린 것이죠-.-;;;; 보면 눈이 아픕니다. 자세한 건 예시를 봐주세요.

별로 그렇게 과하진 않은 것 같다구요?^^ 왜냐면 이것은 '미완성'버젼이기 때문입니다...

신경쓰면서 과하게 넣은 명암은 이 정도. 뭐 이 정도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디지몬 최종 진화-----!! 메탈 다크 투머치 쉐이드 몬-!!!

네...보시는 것 처럼 명암이 너무 너무 과하게 들어가 요로코롬 되어버립니다-.-;;;
그야말로 그림 자체의 목적을 포기하고 제가 될 때로 되라는 식으로 명암만 죽어라 판 전개가 되버린 것이죠.
마치 번개에 맞아 불에 타고 시커멓게 그을린 나무를 보는 듯한 느낌.....
가장 최근 그림으로 갈수록 이런 식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그동안 스팀잇에도 올리기를 주저했던 건데요.
그러나 슬슬 포스팅 거리가 동이 나버렸으니...요로코롬 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


1일 1포스팅을 약속드렸지만 어제는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왜냐면 그저께 제가 포스팅을 연달아 두 번 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하루는 스킵하게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뭔가 평소처럼 '오늘 포스팅 뭐 해야하지..?'하고 고민하지 않고 하루 종일 스팀잇을 놓을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스라밸을 맞춰나가는 것도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이틀을 주기로 그림 포스팅, 그림 외 포스팅을 동시에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그리고 이웃분들의 보팅 파워가 동이 나기 시작하는데....)

ㅋㅋㅋ여러분들은 스라밸을 어떻게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저로서는 직업 특성상 언제 어느때든 스팀잇에 접속할 수 있다보니 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외에는 접속조차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업에도 집중을 못 하게
되니까요(가끔 눈팅은 합니다) 그러다보니 여러분의 새 글이나 덧글에 즉각 반응 못 해드리는 점 언제나 죄송하답니다. 흑흑.

많은 분들의 눈을 괴롭혀드렸으니 그나마 깔끔하고 산뜻한 그림도 추가^^


*멋진 그림을 그려주신 zzoya@zzoya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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