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첫 마디 반주에서 바로
"와~아!" 하는 탄성과 함께 한귀에 알아 들을 수 있는 곡 아닐까요?
특히 수많은 Signature Riff들을 탄생시킨 Rock과 Metal장르에서 이런 곡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곡의 도입 2초만 들어도 심장이 떨리는 Master of puppets
고등학교때 밴드 친구들과 8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의 곡을 완주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Drum 인트로, 이제는 먼저 저세상으로 떠나신 Pat Torpey의 Combination이 돋보이는 Take Cover(이 영상만 한 300번넘게 본듯 하지만... Pat Torpey 형님을 추억하기엔 이만한 곡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저에게 락음악을 입문하게 해주신 故 마왕의 음악을 빼놓을 수가 없겠네요.
바다소리와 함께 어쿠스틱기타의 Maj7코드로 시작하는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영원히 청년일 것 같았던 마왕이 생각납니다. 정말 이분 때문에 기타를 잡기 시작했는데... Pat Torpey로 시작한 추모가 해철옹으로 끝나네요 참 옛사람들이 그리운 밤입니다.
@yourhoney 님의 "나를 설레게 하는 음악" 이벤트 주제가 몹시 흥미로워 참여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노래들을 찾아들으니 마음이 공중부양상태가 되어버렸군요...
어서 마음을 다잡고 할일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