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암호화폐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암호화폐들 사이에서도 이단아 같은 존재들이 있다.
먼저, 리플은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닌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다.
리플은 SWIFT(국제 은행간 통신 협정)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빠른 전송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가져야 하고 이러한 특성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보다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쉽게 구현할수 있다.
리플랩스는 느리고 해킹위험이 큰 SWIFT를 대체하는데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이 가장 유용할것이라 보고 리플을 개발하였지만, 일부는 리플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이라서 한계가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리플에 있어서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술은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다.
다른 이단아로는 아이오타를 꼽을수 있다.
아이오타는 블록체인이 아닌 탱글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전송량이 늘어나면 전송속도가 줄어들거나 수수료가 늘어나는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아이오타는 전송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전송속도가 빨라진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그들이 주장하는 전송속도를 전혀 구현하고 있지 못하다. 참여자 수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어쨋거나 아이오타는 탱글이라는 기술을 통해 아이오타는 IoT(사물인터넷)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쓰지 않음으로 인해 아이오타의 성장에 한계가 있을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즉, 말하자면 업계표준을 벗어난 기술은 채택되기 어려울수 있다는 주장이다.
범블비 @bumblebee2018 였습니다. 흥미롭게 보셨다면 팔로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