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가 몇 년전에 탔던 차 중에 대우 에스페로도 있습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사브처럼 에스페로를 만든 대우자동차도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GM대우라는 이름으로 이름만 간신히 살아있다가, 몇 년전에 그마저도 쉐보레로 바뀌면서 사라져버렸습니다.
이 차도 위 사진을 찍을 당시에 이미 21년인가 된 차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995년식.
그 당시 도로위를 달리던 차로는 스텔라, 포니, 포니엑셀, 프린스, 각그랜져, 무쏘 등등이 있었는데 이 에스페로는 마치 미래에서 날아온듯한 디자인이었습니다.
당시로는 너무 튀는 디자인이라서 호불호가 나뉘었죠.
범블비가 탔던 에스페로가 20년이 넘은 차임에도 저렇게 깨끗했던 이유는 아래 계기판이 보여줍니다.
차를 구입할 당시 42000킬로미터, 구입 후 2-3년동안 5000킬로미터 타고 팔았습니다.
이 차를 타고 식당 주차장에서 내리면 식사를 하고 나오던 50-60대 남성들이 마치 UFO라도 본것처럼 몰려들곤 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이차도 지금 생각하면 팔아버린게 참 아쉽습니다.
범블비 @bumblebee2018 였습니다. 관심있게 보셨다면 팔로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