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는 마냥 장미빛일까?
4차 산업은 필수적으로 실업율 상승을 가져 올 것이다.
그러나 아직 4차 산업 시대 문턱에도 못 온 우리나라는 벌써 청년실업율이 증가하고 있다.(2000년 이후로 5월기준 청년실업율이 18년만에 최고치에 달했다고 한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최저시급 1만원 공약의 영향이 커 보인다.
당장 7천 몇백원하는 최저시급이 때문이라기 보다 앞으로 2년 후엔 1만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공약으로 못박아 둔것이 더 크다.
기업 입장에선는 지금 고용하면 2년 후에는 시급 1만원을 주어야한다는 압박감이 클 것이다.
여당이 압승을 하였으니 2020년, 최저시급 1만원 공약이 이행될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선거 압승은 국민들이 여당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약속한대로 2020년에 최저시급을 1만원까지 올리면 당장은 고통이 뒤따를 것이다.
실업율은 올라가고 물가는 상승하는 스태그네이션을 경험할 것이다.
대신, 그만큼 성장을 앞당길 분야가 있다.
바로 우리가 열망하는 4차산업 시대를 앞당기는 것이다.
인건비가 높아질수록 자동화, 기계화, 인공지능 활용, 블록체인 활용의 범위는 넓어진다.
이미 운영중인 셀프주유소, 무인편의점, 무인경비시스템 등이 급격히 증가할 것은 자명하다.
아시다시피, 요즘은 영화관도 무인 매표 시스템이다.
이외에 범블비가 10년 내에 가능하리라 예상하는 분야들은,
은행 창구 직원이 완전히 사라지고 ATM 증설(이미 진행중이지만, 가속화 할듯)
패스트푸드 자동화 기계(주문은 영화관처럼 무인매표하듯이 하고 햄버거 구워서 만드는 것은 기계가 하며, 사람은 관리만 하게 될듯하다.)
보험(보험금 지급을 지금처럼 사람이 평가, 결제하는 방식이 아닌 블록체인화하여 스마트컨트렉트로 지급)
투표(블록체인화 하면 투표와 개표에 인력이 거의 필요없어져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투명성을 재고할수 있어 직접민주주의가 더 쉬워진다.)
택시나 트럭 운전기사(자율주행)
세무(수입 지출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면 스마트컨트렉트를 통해 자동으로 세금이 계산, 납부된다.)
의료(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결합하면 의사의 판단보다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진다. 의사의 역할중 상당 부분을 인공지능이 대신한다.)
콜센터(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하여, 지금의 ARS와 달리 실제 대화하듯 응답한다.)
우리나라는 영화분야의 쿼터제를 철폐하여 오히려 영화산업을 발전시킨 전례가 있다.
최저시급을 급격히 인상하면 실업율 증가, 자영업자 폐업 증가, 등 당장 고통은 따르더라도 그에 따라 4차산업 시대를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여는 국가가 될수도 있다.
물론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일지는 아리송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4차산업 시대는 극소수를 위한 시스템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범블비 @bumblebee2018 였습니다. 관심있게 보셨다면 팔로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