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처럼 암호화폐로 보상한다는 SNS는 아직 극소수입니다.
그중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ENLTE과 메이벅스에 가입하여 활동해 본 경험을 토대로 스팀잇과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인도에서 서비스하는 ENLTE입니다.
스팀잇보다 다루기가 매우 간단합니다.
가입도 쉽고 사용도 쉽습니다. 스팀잇 가입 신청하고 비밀번호 오는데만 9일 걸린거 생각하면 진짜!
긴 글도 필요없고 사진과 간단한 멘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지금은 초기단계라 가입자에게 많은 보상을 주고 있습니다.
잘하면 나도 고래가 될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주며 가입자를 늘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상이나 채굴이 트렌젝션을 통해 모두 드러나 보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채굴도 가능합니다.
SNS사용자가 동시에 마이너가 됩니다.
위치기반 서비스이므로 주변 상황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가끔 길이 막힌다던지 하는 정보를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진, 화재 등 대형재난을 알릴 수단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입자 폭증으로 시간대별로 버벅거릴 때가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다 보니 관리가 전혀 없다시피 해서 아직은 볼만한 정보나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ENLTE 가입은 아래를 읽어보세요. 버그로 범블비가 코인 날린 이야기도 나오니 읽어보고 조심하세요.
https://steemit.com/coinkorea/@bumblebee2018/sns-enlte#@binterest/re-bumblebee2018-2018314t14475113z
백서에 대한 소개는 @apdls92 님의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래가 1편이고 3편 모두 읽어 보시면 됩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apdls92/ico-2-enlte-ico-3-1-3
다음은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메이벅스입니다.
한글 서비스라 가입이 편하고 사용이 쉽습니다.
게시판이 주제별로 분류되어 스팀잇보다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서 읽기가 훨씬 편합니다.
관리자가 게시글들을 관리하고 있어서 스팸이 적습니다.
기존 블로그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깔끔한 환경입니다. 스팀잇의 이 구질구질^^한 화면과는 차이가 큽니다.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하겠다는 것이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가 아닙니다. 따라서 관리자의 관리는 가입자가 늘수록 힘들어지거나 비용이 커집니다.
한글에 제한된 서비스라 확장성이 없습니다.
지급한다는 코인이 백서조차 제대로 없어서 믿을수 없습니다.
추후에라도 블록체인 기반서비스로 진화할지 조금은 의문스럽습니다. 단지 코인 지급이 이벤트성이라면 늘어나는 비용 때문에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둘다 신생 서비스라 지금의 평가가 미래에도 적용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ENLTE의 경우 초기의 불안정성을 극복하면 상당히 재미있는 심심풀이 땅콩오징어 같은 서비스가 될수 있을듯하고, 메이벅스의 경우 추후에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둘중 꼽자면 백서를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돌아가는 ENLTE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어쨋거나, 스팀잇에 비하면 두 추격자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솔직히 새 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경쟁자가 자꾸 나와야 스팀잇이 더 빚납니다.
그래서 범블비는 더더더 많은 경쟁자가 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범블비 @bumblebee2018 였습니다. 흥미롭게 보셨다면 팔로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