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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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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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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k
sct
2019-10-29 09:43
[서평] 알로마노, 달의 여행 : 나서영
학창시절에 배우던 국어교과서 본문중에 <무지개를 찾아서>라는 작품을 배웠던적이 있습니다.불가능하다는것을 알면서도 계속 가다보면 언젠가는 도착할것이고 ,그러면 무지개를 손으로 잡을수 있다는 바램으로 여행을 지속하지만,가까이 갈듯하면 멀어지고 손에 잡힐듯하면 멀어지고.결국 무지개라는것은 눈으로만 보이는 환상과 희망일뿐 가까이 다가설수 없다는것을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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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k
sct
2019-10-24 15:33
[서평] 그 녀석의 몽타주 세상은
개성이 무너지고 획일적이 되어가고 있어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야 누군들 없겠어요. 지금도 TV를 보세요, 여성배우들을 보면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아요? 10년 정도 흐르면 마네킹 같은 여성들만 보게 될겁니다. TV에 나오는 여자나 길가에 지나가는 여자나 심지어는 내 동생 ,내 와이프까지... 와! 무섭다. 김치 맛도 그래요. 각기 집집마다 어머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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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k
sct
2019-10-21 15:51
책 : 금요일엔 돌아오렴
김건우 엄마 노선자 아무래도 오늘은 울어야겠어 엄마 마음이 답답해 미워 사람들이 미워 우리 아들이 보고 싶을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고 한숨을 쉬어보고 나 잘하고 있는거야 달래도 보고 눈앞에 아른거리는 우리 아들 모습이 애써 울지 않으려고 밀어내고 있는 나를 알아채는 순간 왈칵 쏟아지는 눈물이 있다 뚝뚝 말없이 들린다 아들~~ 잘 있니? 엄마는 네가 보는 대로야
bukk
zzan
2019-10-06 22:28
스짱 북클럽
나는 오늘 무엇이 기쁜가? 무엇보다도 먼저 살아있는 사람인 것이 기쁘다. 우선 물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인 것이 기쁘고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 생각하면 무엇 하나 기쁘지 않은 게 없다. 나무 한 그루, 풀꽃 한 송이 내 앞에 있고 산이나 강과 마주함도 기쁨이다. 게다가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에 에워싸여 살고 있는가. 내가 이름을 외우고 있는 수많은 사람,
bukk
sct
2019-09-27 09:33
그때 키지가 말했다
그때 키지가 말했다. "네 인생 최고의 사건이 뭐야?" 나는 바보처럼 앉아서 내 인생의 최고의 사건을 떠올릴려고 애썼다. 우리 둘 다 최악의 사건은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최고의 사건은 없었다. 있었나? 최악의 사건만 떠올랐다. 나는 바다를 바라보았다. 마침내 대답했다. "수영을 시작한 것." 리디아 유크나비치.
bukk
zzan
2019-09-25 00:38
여름에만 사는 여자
정말 웃기는 게 뭔지 아세요 이제 겨우 가을이 시작되려는 것뿐인데 난 벌써 다시 올 봄 걱정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봄이 오면 덩달아 되살아날 기억들이 날 또 야비하게 괴롭힐 테니까요 장병숙.
bukk
sct
2019-09-21 03:04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열심히할게요~~ ** 골목길 좁은계단을 따라올라가 감나무집 햇살 비치는 창문아래 나의 스무살이 가만히 웅크리고 앉아 있을 것 같다. 황색 가로등이 켜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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