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가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벗은 나누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간다.
10대를 가고
20대를 가고
30대를 간다.
40대도 간다.
계속 간다.
또 간다.
막 간다.
몸이 간다.
훅 긴다.
마음도 간다.
깊어진다.
시간이 갈 수록
내 길을 갈수록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안다.
'이해하는 실력이 필요하다'
내가 가는 이 길을 이해하는 것.
그가 가는 그 길을 이해하는 것.
나의 길을 고집해야한다.
그의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비로소
벗이 생긴다.
나의 길을 고집하지 않으면
그에게 벗이 되지 못하고
'짐'이 된다.
그의 길을 열어주지 않으면
그에게 벗이 되지 못하고
'남'이 된다.
나의 길을 계속 가자.
그리고 벗을 만나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