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생존신고도 겸해서요.)
빨리 쓸 수 있을만한 주제가 뭐가 있는지
생각해봤는데 의외로 별로 없네요.
(간단히 설명할 능력이 없어서...)
오늘은 얼마전 NEM재단의 XEM코인 해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핫월렛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 또한 얼마전 코인해킹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지인으로부터의 질문이었는데, 질문이 꼬리를 물더군요.
아마 앞으로 한동안 기술적인 이야기를 좀 드릴것 같습니다.
핫월렛은 말 그대로 뜨거운 지갑을 의미합니다.
(농담입니다.)
온라인상에 접속되어 있는 지갑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된 상태에서 사용하거나
온라인에서 사용중인 지갑들은 핫 월렛입니다.
(스팀잇 지갑이 가장 가까운 핫 월렛이네요.)
콜드월렛은 차가운지갑...이 아니고 핫월렛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온라인상에 접속되어 있지 않은 지갑을 의미합니다.
오프라인상의 지갑이죠.
콜드월렛들은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USB부터 하드, 특정 단말기 부터 종이까지요.
일단 온라인과 격리 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콜드월렛은 핫월렛보다 안전합니다.
해킹과 같은 피해로 부터 안전하니까요.
대신 콜드월렛을 분실 할 경우,
되찾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장 일단이죠.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정말 간단한 주제를 골랐거든요.
라고 마무리를 짓고 싶지만, 이런 내용이라면
대충만 검색해봐도 나올텐데
굳이 저까지 포스팅 할 필요 있겠습니까.
제 지인의 궁금증의 꼬리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코인을 거래할 때,
당연히 온라인 상에서 거래를 합니다.
콜드월렛에 저장해둔 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에 연결해야겠죠.
거래(Transaction)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여기서 순수한 제 지인은 이런 말을합니다.
그럼 거래하려면 콜드월렛을 네트워크에 연결할테니
그때는 핫월렛이 되는 거구나.
다시 네트워크를 끊으면 콜드월렛으로 돌아가고.
알겠어. 고마워.
(아니야. 고마워하지마.)
감사인사를 받을 상황이 아니에요.
그대는 큰 오해를 하고 있어요.
우와. 제가 대충만 설명했더니 이렇게 이해가 될 수도 있네요.
네트워크에 연결한 콜드월렛은 여전히 콜드월렛입니다.
그 이유는 말이죠.
다음글에서 말씀드릴게요.
또 한번 절묘하게 끊기 스킬을 시전했습니다.
짧게짧게 글을 쓰려다 보니...험험.
(조금 더 친근하게 포스팅하기 위해 일부러
장난스럽게 써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짧은 글에서도 여러가지 질문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싶고
(대체 무엇때문에 안전한지 말이죠.
막연하게 오프라인이니까. 는 제가 원하는 답이 아닙니다.)
거래소에 대한 이야기도 드리고 싶네요.
천천히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죠.^^
별것도 아닌것 같은 내용이지만,
관심도 없던 사람은 어려운 내용일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고자 생각해보겠습니다.
정확하게 재대로, 그리고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이 생각보다 많을 뿐,
절대 원리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정말 어렵고 기술적인 이야기는
적당히 잘라내고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