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이전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은 최악의 상황 (혹은 그에 가까운 상황)을
가정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스팀잇의 가치를 폄하하거나 불순한 의도로 작성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제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렇게 열심히 적어두고
스팀잇을 깎아내려 무엇하겠습니까.)
글쓴이의 적절한 망상과 걱정이 뒤섞인 글이니
재미삼아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 글에서 너무 절묘하게 끊어서 기대감이
너무 커진것이 아닌가 조금은 걱정되지만 두번째 글 시작해보죠.
스팀잇은 지금 그들이 적정선이라 말한 부채비율 10%에
한참 못미치는 5%도 되지 않는 부채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부채비율이라는 표현이 햇갈릴 여지가 있어서
스팀달러로 다시 바꾸어 표현하겠습니다.)
이 이유는 스팀의 가치가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스팀의 가치는 시장이 결정합니다.
현재 상황은 스팀달러가 1 USD보다 높으며 (3배 이상)
스팀달러는 스팀 시가총액의 5%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만 보면 좋은 상황입니다.
스팀의 가치가 빠르게 상승했다는 말이니까요.
부채개념으로 만든 토큰의 비율도 낮고 말이죠.
스팀달러의 가치가 그들이 정한 비율보다 낮을만한
요인이 무엇이 있을까요?
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로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사실 사람들의 심리다 보니
제가 감히 이거다 하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단지, 스팀잇의 가치가 높게 평가될 이유가
있기에 가격이 올라갔다고 좋은쪽으로 생각해야죠.
단, 스팀달러의 가치가 너무 낮아진게 아님은
확실하겠네요.
(일단 1 USD 보단 비싸잔아요.)
마지막 부분은 저도 확인을 할 수 없었던
부분이기에 적을까 말까 했지만, 가능성으로서 적어둡니다.
시장에 풀린게 전부가 아니라 일부이며,
전체로는 10%정도로 유지되고 있다면?
정상적으로 시스템이 작동하며
아무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과연 이게 가능한지 잘 모르겠지만,
전 일단 coinmarketcap을 믿겠습니다.
왜냐면, 안그러면 이 포스팅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거든요.)
글쓴이가
그러면 시장이 아닌 스팀잇에서 원인을 생각해 봐야겠죠.
시스템 내적으로 보면,
정도가 있을 수 있겠네요.
정말 스팀달러가 빚이라면 없을 수록 좋겠죠.
하지만 스팀달러는 빚의 개념을 띌 뿐, 사실 빚이 아닙니다.
위에 적은 대로 컨텐츠의 보상이죠.
다량의 스팀달러가 스팀파워로 전환되어
이러한 문제가 생긴거라면 모두가 행복한 상황이겠죠.
스팀이 잘 성장중이라는 말이 될테니까요.
(아...이래도 이 포스팅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스팀잇한테 나쁜 상황은 아닐테니...)
(스팀파워의 총 전환량을 아시는 분 제보바랍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스팀달러가 스팀으로 전환되어
외부 투자자들과 연결되는 거라면요?
시스템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고자 하는 것보다,
단기적으로 토큰에 투자하는것을 선호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는 내부에서 자원이 빠져나가는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아니라, 발행량 자체가 줄어버린거라면
또 다른 문제가 있는겁니다.
현재 스팀달러의 발행조건은 컨텐츠의 보상이 전부 입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다른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팀달러에서 스팀으로의 전환은 가능하지만,
스팀에서 스팀달러로의 전환은 불가능하죠.
이런 상황에서 발행량이 줄었다는 이야기는
보팅시스템으로 인한 보상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나, 작성되는 컨텐츠자체가 줄어든거죠.
어떠한 이유에서건 지금 시스템에서
스팀달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시스템 내적으로 스팀달러의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 작동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자를 주는것 말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선지 이자가 스팀달러를
보유할 충분한 이유를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감이나 시스템에 대한 실망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요.)
현상은 일단 저러한데, 앞으로의 대처가 중요하겠죠.
앞으로 스팀잇은 어떻게 할까요.
정해진 시스템대로라면 스팀에 대한 스팀달러의
비율을 10% 이하로 유지하고자 움직일 것 입니다.
이를 바꾸어 말한다면, 10%가 되기 전까지는
막을만한 이유가 없다는 이야기죠.
그저 이자라는 보상으로 스팀달러의 소유를 유도할 뿐.
이전글에서 스팀달러와 스팀의 규모 비율을 맞추려면,
스팀달러의 규모를 키울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왜냐구요?
스팀의 규모를 줄이는 것은 스팀잇에게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니까요.
자 그럼 스팀달러의 규모를 어떻게 키우면 될까요.
규모를 키우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더 많은 토큰을 만들어 내던가, 하나의 토큰이 더 비싸지면 되죠.
저번글에서 이 부분이 뭔가 이상하지 않은지 여쭤보았죠?
무엇이 이상한지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스팀달러의 발행량을 늘리는 부분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큰의 발행량을 늘리면서 그 총 가치 (시가총액)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각각의 토큰의 가치가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가 되어야 하죠.
지금의 스팀달러는 어떤가요?
3 USD가 넘는 가격입니다.
이 말은 스팀잇이 보증해주는 하한선인 1 USD까지는
가치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스팀달러는 시장에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발행량의 변화로 인한 가치 변화는 필연적일 겁니다.
(예전에 말씀드린대로 수요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공급이 변하니까요.)
발행량을 늘리면 시장에 반영되어
그 가치는 내려갑니다.
또한 발행량을 늘리는것도 쉬운 문제가 아닌게,
발행하는 방법때문입니다.
컨텐츠의 보상으로 받으니까 더 많은 컨텐츠를
생산하면 되기는 하는데.
유저 수도 그렇고, 컨텐츠 생산량을
갑자기 늘리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그리고 결국 보팅을 해야 되기도 하구요.
보상을 늘리는 것도 어려운게
보상의 안정성을 위한 토큰인데 보상을 일정하지
주지 않게되는 문제가 생기죠.
(나중에 다시 줄이기도 애매하죠.)
이런 문제들 때문에 발행량을 조절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이건 또 더 어려운 문제입니다.
가치를 올리는 방법 자체가 어려워요.
스팀달러 또한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이 가격을 정합니다.
(개인적으로 대체 왜 시장거래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거래가 가능한 이상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가격을 올리려면 수요를 늘리거나 공급을 줄여야 하는데,
공급을 줄이는건 보상을 줄이는 것이 되버리고
수요를 늘리는건 우리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스팀달러는 이미 그들이 상정한 1 USD보다 3배나 높아요.
더 높이면?
더 불안정하게 되죠.
그들이 최소한으로 보증해주는 1 USD까지
차이가 커지니까요.
3 USD 에서 1 USD가 되던, 5 USD에서 1 USD가 되던
보증은 1 USD입니다.
나중에 떨어지는 손해를 받아내야 하는건 다른이가 아니죠.
스팀달러를 가진 우리들이 다 받아내야합니다.
(그러니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다 바꿉시다?)
장기적으로는 불안정성이 커지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스팀잇의 토큰 생태계에서 보았을 때,
지금 스팀잇이 가진 불안함은
입니다.
이래도 애매하고 저래도 애매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스팀잇 망하는거 아닌가요? 네, 아직아닙니다.)
사실 이 모든걸 해결하는 마법같은 하나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알고 계신것 같아요.
막연히 그냥 좋다고만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다들 이를 위해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바로 유저수의 증가 입니다.
유저가 증가하면 스팀잇의 컨텐츠 생산속도가 증가하고,
그 증가로 인해서 스팀달러의 발행량도 증가합니다.
또한 발행량의 증가로 인해 스팀달러의 가격도
안정화 될테구요.
가격이 안정화 되고도 발행량이 증가하면?
자연스레 규모도 커질겁니다.
스팀잇 시스템의 선순환!!
이것이 현재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지금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다른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서 스팀잇이 유저가 늘어서 이모든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직 여러가지 갈 길이 먼것 같습니다.)
두번째 글이 첫번째 교묘하게 자른 첫번째 글에서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주말도 거의 끝나갑니다.
내일부터 새로운 일주일 모두 화이팅합시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요.
현재 저는 [kr-qna서포터즈]라는 소모임에서 활동 중입니다.
스팀잇 이용 중 질문 사항이 생기시면 #kr-qna 태그를
붙여서 질문 글을 올려주세요!
저를 비롯한 kr-qna서포터즈들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뉴비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