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이번에는 무거운 이야기 멀리 둔채 제가 좋아하는 카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름하여 헬카페 로스터즈인데요.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허영만 작가의 "커피 한잔 할까요?"라는 만화책을 보게 되면서 방문하게 되었지요. 몇번 가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마셨던 커피중에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카운터 뒤쪽으로 민머리를 하신 사장님이 보이시네요.
민머리 사장님 두분이 운영하셨던걸로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이촌동에 2호점을 낸 것 같더라고요. 그곳은 전문적으로 칵테일도 판매해서 저도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번에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려 합니다.
주말이라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바리스타 2분이서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려주시네요.
친구는 커피를 안마시기에 있는 메뉴중에 아이스티를 마셨고요.
저는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헬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헬라떼는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같은 것인데요. 덥더라도 완전 강추하는 음료에요.
친구가 마신 아이스티는 립톤 같은 달달한 느낌이 아니라 가볍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헬라떼의 특징은 준비가 되면 이렇게 자리로 가지고 오셔서 직접 따라주시는데요.
재미나게도 가득 따른후에 한모금 빨리 마시라고 강요(?)를 하십니다.
안 마시면 그 자리를 안떠나시더라고요. 하하
어떻게 하면 이렇게 진하게 커피를 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음료였는데요.
저는 상당히 즐겁게 마셨습니다. 주변에도 쉽게 추천할 수 있는 강추하는 카페에요.
꼭 이태원 근처나 보광동에 가신다면 한번쯤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