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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光者 (Live) - 汪苏泷 我可以跟在你身后 네 뒤를 따라갈게 像影子追着光梦游 그림자가 빛을 쫓듯이 我可以等在这路口 이 길에서 기다릴게 不管你会不会经过 네가 오던 오지 않던 每当我为你抬起头 고개를 들어 널 볼때마다 连眼泪都觉得自由 눈물이 흘러도 자유롭게 느껴져 有的爱像阳光倾落 어떤 사랑은 해가 지는것처럼 边拥有边失去着 소유하면서 잃어버리기도 하지 如果说你是海上的烟火

P2P 투자 방식이 흥미로워서, 테라펀딩을 통해 아파트 리파이낸싱 500만원, 8퍼센트을 통해 개인병원에 500만원 대출을 해주었다. 아쉽게도(?) 테라펀딩은 조기상환되어 별다른 이벤트가 없었다. 그리고 카카오톡을 통해서 이벤트가 있을 때 마다 알려주던 테라펀딩과 달리, 8퍼센트는 별다른 연락이 없길래 신경을 덜 쓰다가 하루는 궁금해서 웹사이트에 로그인을 해보니!

10월 말, 11월 초 아주 다이나믹한 기간이었다. 코스피 2000선 언저리인 그 날들. 분명히 코스피는 비슷한 수치였는데 사람들의 행동은 꽤나 달랐다. 10월 말에 코스피가 2000 일 때는 사람들은 공포에 떨면서 주식을 매도했고, 11월 초에 코스피가 2000 일 때는 미래를 기대하면서 주식을 사들였다. 구글에 10월 말 일자로 코스피 검색을 하였을 때

은근히 슬픈 노래 #2 I saw the writing on the wall 그래 왠지 그럴 거 같았어 I had the feeling i would fall 내가 넘어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 but crumblings not scary to me when 하지만 그건 무섭지 않아 i know that i’ll be seeing you again 널 다시

은근히 슬픈 노래 #1 저는 이런 노래를 좋아해요. 조용하면서 약간 슬픈노래들. 내가 사랑하는 두 유투버들, Tessa Violet 그리고 Dodie Clark. 둘 다 작사작곡실력이 아주 출중하다. 그러나 한국에선 인지도가 없어서 아쉽다. (아니, 솔직히 나만 좋은 노래들 알고 있어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 같이 부른 노래도 많은데 이 노래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나는 혼자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주말에도 하루는 약속을 잡고 하루는 집에서 혼자 있는 편이다. 혼자 있을 때는 주로 책을 읽고, 유투브, TED 영상을 보고 요즘은 팟캐스트도 가끔 듣는다. 오늘 한 TED 영상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아 기록에 남긴다. 강연하시는 분이 중간 중간 울먹거리시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같이 울음 참느라 혼났다.

우리회사는 사장님이 굉장히 영어를 중시하시는 편이신데, 승진대상자가 영어 성적이 좋지 않으면 가차 없이 승진 누락을 시킨다. 나는 다른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고, 우리 회사도 직원이 300명이 좀 안되는 중소기업이라 이 상황이 보편적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 회사 직원들은 사장님이 다른면(?)에는 쿨함을 보이시는데, 왜 이렇게 영어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싶으면, 당연히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그리고 경험상 사실 사는 순간 수익 또는 손해의 크기가 대부분 정해진다. 2000년 닷컴버블일 때 기술주를 산 투자자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당시 고점은 요원해 보인다. 세상을 바꿀 인터넷 회사에 투자하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이 가득할 때, 멍청이 소리를

이번 7월에 남는 자금 500만원을 테라펀딩을 통해서 아파트 리파이낸싱에 투자를 하였다. 그리고 어제 8월 1일에 처음으로 이자를 받아보았다. 치킨 한 마리 사먹으면 될 돈 2만원. 하지만 고스란히 주식계좌로 넣어 놓았다. 장이 안 좋으니 이자 받은걸로 주식을 사야겠다. 사실 저 500만원을 지금 주식에 넣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마구 든다. 저 때는 주식장이

우리 회사는 초봉이 낮지 않은 편이다. 거기다 신입사원에게 2년간 기숙사 제공을 해준다. 2년 동안 회사가 돈 모으라고 기회를 준다. 왜? 회사 주위의 집이 엄청나게 비싸거든. (서울 아닙니다. 지하철 타고 서울갈 수 있는 경기도.) 전용면적기준 11평 정도 되는 20년 이상된 낡고 낡은 아파트가 전세 최소 1억 6천이다. 휴게실에 물 뜨러 갔다가 신입사원이

과도한 분산투자로 인해 주식계좌를 볼 때마다 피로감이 느껴져 주식종목을 4개로 줄였습니다. 3종목은 한국 주식이고, 1종목만 미국 주식입니다. 투자금액 기준 비율은 한국:미국 = 2:1 정도. 미국 주식은 이번에 처음 매수해 보았는데요. 왜냐면, 그 당시 달러가 비교적 저렴 하였기 때문이지요. 여러차례로 나누어서 분할 환전 하였는데, 1$ = ₩1,050 ~

What do you usually do when you feel exhausted? As for me, I often pull the blinds down even at night and make my room really dark. After that, I grab my laptop and access TED.com. Or if I have zero e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