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상을 좋아하는데요,
흔히 긴장하는 상황이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닥치게 되면 호흡이 얕아지고 내쉬는 숨 또한 얕아지게 됩니다.
이는 호흡을 통해서 다시 몸을 긴장상태로 만들게 됩니다.불안을 유발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지게 되지요.
이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호흡에 집중해야 합니다.
흔히 보던 무협만화에서 두려운 상대를 만나게 되었을 때에
호흡부터 가다듬던 것을 기억하시면 쉽습니다. 괜히 만화에 나오는 게 아니었나봐요 : )
심호흡 시 주의 해야 할 점은 호흡을 들이쉬기보다 내쉬는 숨을 길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들이쉬는 숨은 우리의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심장박동수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감정적으로 불안, 긴장을 유발합니다. 내쉬는 숨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데 이는 심장박동수를 다운시키고 감정적으로 안정을 주며 이를통해 자율신경을 안정화시키면 내분비계통을 정상화시켜 내장의 기운을 윤활케 해줍니다. 다시 말해 속이 편해지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이지요. 사람이 스트레스상황에서 위장의 활동이 저하되는 것은 이때문입니다. 스트레스, 긴장 상황에서 호흡은 짧아지고 그것은 더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를 만들게 되어 악순환이 됩니다. 항상 강조하듯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 긴장할때에 생기는 변화는 근육이 경직되고,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며 이성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쉽게 불안 하신 분들, 아니면 특정 상황에서 불안해지시는 분들,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상황에 있으신 분들, 체내 산소가 부족하신 분들, 복식호흡과 함께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실 때에도 감정 조절이 잘 안되거나 쉽게 불안해 하는 아이가 있다면 함께 산책나가서 호흡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서안정에 물론 다양한 것이 필요하니다만.. 호흡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 십분이라도 호흡에 집중하시면 매우 좋습니다. : )
참고로 학교에서도 명상이나 다도 등, 호흡을 위한 수업과 감정을 배우게하는 수업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