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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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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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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kr
2019-10-25 02:31
RE: (100%) The Devoted Friend (2)
[60E] “잠자리에 들면서 한스는 중얼거렸지. ‘정말이지 힘든 하루였어. 하지만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아서 기뻐. 그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일 뿐만 아니라, 내게 외바퀴 손수레도 준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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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kr
2019-10-25 02:28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9E] “무척 더웠고 길은 먼지투성이여서 채 6마일도 못가서 한스는 너무 지쳐 앉아서 쉬어야만 했어. 하지만 한스는 있는 힘을 다해서 계속 걸어갔고, 마침내 시장에 도착했지. 시장에서 기다린지 얼마 안 가서, 밀가루 포대를 아주 좋은 값에 팔고는, 곧장 집으로 돌아왔어. 너무 늦게까지 있다가는 오는 길에 강도를 만날까봐 겁이 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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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eagle
kr
2019-10-25 02:21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8E] “한스가 한탄스럽게 말했어. ‘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저는 절대로 불친절하지 않아요.’ 한스는 뛰어 들어가 모자를 쓰고, 커다란 포대를 어깨에 이고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지.
blue-eagle
kr
2019-10-25 02:19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7E] “방앗간 친구가 말했어. ‘맙소사. 네게 외바퀴 손수레를 주기로 한 걸 생각해볼 때, 이렇게 거절하는 건 좀 불친절하다고 생각하는데.’
blue-eagle
kr
2019-10-25 02:17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6E] “한스가 말했어. ‘오, 정말 죄송해요. 오늘은 정말 너무 바빠요. 덩굴 식물도 달아야 하고, 꽃에 물도 줘야 하고, 잔디도 다듬어야 해요.’
blue-eagle
kr
2019-10-25 02:16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5E] “방앗간 친구가 말했어. ‘내 친구 한스야. 날 위해 이 밀가루 포대를 시장까지 옮겨줄 수 있겠니?’
blue-eagle
kr
2019-10-25 02:15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4E] “방앗간 친구가 커다란 밀가루 포대를 등에 지고 있었지.
blue-eagle
kr
2019-10-25 02:15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3E] “다음 날 한스가 현관에 인동덩굴을 달고 있는데, 길에서 자신을 부르는 방앗간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지. 한스는 사다리에서 뛰어내려 정원을 달려 내려간 다음 담장 너머를 살폈어.
blue-eagle
kr
2019-10-23 11:08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2E]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한스는 아주 즐겁게 땅을 파기 시작했어. 외바퀴 손수레 때문에 무척 기분이 좋았거든.
blue-eagle
kr
2019-10-23 11:07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1E] “‘잘 있거라. 친구 한스야.’ 방앗간 친구는 손에는 바구니를 어깨에는 나무 판자를 짊어지고 언덕을 올라갔어.
blue-eagle
kr
2019-10-23 11:06
RE: (100%) The Devoted Friend (2)
[50E] “한스가 말했지. ‘아저씨는 제 소중한 친구 아니 최고의 친구에요. 제 정원에 있는 모든 꽃을 가져가셔도 돼요. 언제든 내 은 단추보다 아저씨의 훌륭한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요.’ 한스는 한달음에 예쁜 앵초를 모두 꺾어, 방앗간 친구의 바구니를 가득 채웠어.
blue-eagle
kr
2019-10-23 11:03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9E] “방앗간 친구가 말했어. ‘그래, 가득. 내가 외바퀴 손수레를 줬는데, 꽃 몇 송이 좀 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 생각해. 내가 잘못 생각하는 지는 모르지만, 우정 특히나 진정한 우정에는 어떠한 이기심도 들어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
blue-eagle
kr
2019-10-23 11:00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8E] “‘가득요?’ 한스가 조금 슬픈 표정으로 말했어. 바구니가 정말 커서 가득 채우면, 시장에 내다 팔 꽃이 남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지. 한스는 은 단추들을 몹시나 되찾고 싶어 했거든.
blue-eagle
kr
2019-10-23 10:58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7E] “판자를 쳐다보던 방앗간 친구가 말했어. ‘그렇게 큰 나무판자는 아니구나. 헛간 지붕을 고치고 나면 외바퀴 손수레를 고칠 나무가 남아 있지 않을 거 같구나. 아, 물론 내 잘못은 아니지. 그리고 내가 외바퀴 손수레를 줬으니, 답례로 분명 꽃을 좀 주고 싶을 거라 생각해. 여기 이 바구니에 가득 채워줘.’
blue-eagle
kr
2019-10-23 10:56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6E] “‘물론이죠.’ 한스는 대답하고는 창고로 달려가 나무판자를 끌고 왔지.
blue-eagle
kr
2019-10-23 10:56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5E] “방앗간 친구가 말했어. ‘나무판자라니! 아, 헛간 지붕을 고치려고 마침 찾고 있었거든. 헛간 지붕에 큰 구멍이 났는데 막지 않으면 옥수수가 전부 축축해질 거야. 마침 잘 말했어! 좋은 행동이 또 다른 좋은 일을 낳는 건 정말 감탄할 만한 일이야. 내가 외바퀴 손수레를 줬으니, 이제는 너는 나한테 나무판자를 줘. 알다시피, 외바퀴 손수레가 나무판자보다
blue-eagle
kr
2019-10-23 10:49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4E] “한스가 우스꽝스러운 둥근 얼굴을 기쁨에 반짝거리며 말했지. ‘정말 너그러우셔요. 고치는 건 쉽게 할 수 있어요. 집에 나무 판자가 있거든요.’
blue-eagle
kr
2019-10-23 10:47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3E] “방앗간 친구가 말했어 ‘한스야. 내 외바퀴 손수레를 줄께. 상태가 아주 좋은 건 아니야. 실은 한쪽이 떨어져 나갔어. 바큇살에도 문제가 좀 있고. 아뭏든 네게 주마. 내가 상당히 인심히 후하잖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주는 걸 무척이나 어리석은 일로 생각하겠지만 나는 다른 이들과는 다르지. 너그러움이야말로 우정의 정수라고 생각해. 게다가 새 외바퀴
blue-eagle
kr
2019-10-23 10:43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2E] “한스가 대답했어.‘음, 사실은요.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제게 겨울은 상당히 힘든 시간인 거 아시잖아요. 정말이지 빵을 살 돈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아끼는 코트의 은 단추들을 팔았고, 다음에는 은 목걸이를 팔았고, 또 커다란 파이프를 팔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외바퀴 손수레를 팔았어요. 하지만 이제 그것들을 전부 다시 사 올 거에요.’
blue-eagle
kr
2019-10-23 10:40
RE: (100%) The Devoted Friend (2)
[41E] “‘외바퀴 손수레를 찾아 온다고? 그걸 팔았단 말은 아니지? 그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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