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당착과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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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해온 발언이 모순임을 알면서도

계속 모순된 말들을 하는 걸까?

사실 정치인 뿐만이 아니라, 기자들이나, 관료들도 분명 자신들이 했던 행동과 반대되는

모순적인 글 말, 행동들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

자기모순이 정치인의 기득권의 미덕인 것일까?

자기가 한 말들이 자기를 옭아매는데 그 말들은 자기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보다.

남은 그져 그렇고 자기는 매우 특별한 존재라도 되는가 보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정치인은 "신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득에 따라 자신들의 말과 행동을 바꾸는 사람들을

우리는 계속 뽑아주고 있다.

우리도 그들이 그들의 이익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알지만

결국 우리 스스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들의 행동을 묵인하고

우리의 이익을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도 결국엔 자가당착, 자기모순적인 존재인 것인가

남들에게 착한일을 하라고, 자기가 좀 불편하더라도 대를 위해 희생하라고 말을 하면서

정작 자기에게 그런 임무가 주어지면, 나몰래라 하고, 자기를 정당화하기에 바쁜 우리들 모습이

지금 이 사회의 현 주소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