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 월요일..퇴근시간이네요.^^
저는 주말에 시골가(고향) 잼나게 놀다 왔답니다.
후배가 하는 뽕밭에서요~ㅎㅎㅎ
몸 상태도 어느 정도 좋아지니 어서 뽕잎을
따고 싶드라 구요.
그래서 무 종교인 친구들끼리 꼴짜기꼴짜리로
하며 내리~ 쐐리 씐나게 달렸답니다.
도착하자 마자 뽕밭으로go
우왕...오디가 뽕나무가지 찢어지게 주렁주렁,,!!
오디부터 따 (처묵처묵)배 채우고!!^^
본격적으로 오디 상처 안나게 한알한알 조심스레
따고,
오디부터 따는 이유는 뽕잎을 따기 위해서
랍니다.
뽕잎을 먼저 따면 잘익은 오디들은 사시나무
떨듯 다 떨어져 버린답니다..ㅎㅎ
오딘 딸 만큼 따고 뽕잎 채취..
뽕잎새순은 가지끝에 달려있어 뜯기는 편한데..!!!
이넘의 모기들이 사람꼴을 첨보는지
막 물어 제낀다고하네요..ㅎㅎ
전 안쪽 깊은 뽕나무 밭으론 안들어가고
바깎쪽에서 땄기에
모기한테 헌혈은 몬해주었답니다.^^!
햇님도 칼퇴 한지라 어둑어둑 해지네요!!!
밤에는 동창녀석들이랑 민물고기
(빠가.중태기)등 대수리 잡기로 약속은
해놨는데...
뽕밭에서 이미 저의 체력(밧데리)은
오링 됐기에 집으로 왔답니다.
집에 도착 피곤피곤,
옮겨 가볍게 샤워 시켜주고
뽕잎도 깨까시 씻어 물빠지게 받쳐놓고...쿨쿨
다음날 아침 물 쪽 빠진 오디부터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로,열 한팩이나 되네요~흐믓(
대충 챙겨입고 로컬푸드로 가 청량고추.취나물등
간단하게 장만 보고 후다닥 집에 왔답니다.
취나물과 청량고추 씻어놓고 물기 다 빠진
뽕잎은 깻잎게듯 차곡차곡 두시간 넘게
게었쪄영..ㅜ.ㅠ
(
다 갠 뽕잎부터 누룸통에 담아 된장박이하고
중간엔 된장으로 버무린 청량고추 쑤셔
넣주고 젤 위에는향나는 취나물로 마무리..헤헤
늦은 점심으로 뽕잎.머위잎. 아욱잎 쪄
주위 언니들 불러
뽕잎나물 골고루 무치고 찐된장에 거하게
쌈싸 먹었어영~
이빠이 맛나게요..!!!ㅎ
이웃님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밤 되셔요.
2018.06.04 bbana
밑에 글은 네이버 지식 좀 삽질 했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