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나의 일상~~~구절초 축제... 향기에 빠지다

bban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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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과 매일같이 부딪치고 살아갈수 밖에없는게
지금 우리의 현실이라면 앞으로도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이미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남기위해 많은것들을 놓치고
포기할줄도 안다.
그것이 생존의 법칙이라는걸 잘알고 있기때문이다.
이렇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우리는 지치고 지쳐서
중요한 무언가를 매일같이 놓치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싶다.

그래서 오늘도 난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국화꽂 향기속으로 빠져들려한다는...

긴 추석연휴로 인해 전국 지역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축제)가 이뤄지고 있다고한다.
우리고향에서도 구절초축제가 10월2~15일까지 펼쳐지고있다.
나또한 해마다 구경하러 가고는 있지만 몆번은가야한다..가족하고도 가야되고 나이드신 여사님들
이왕 모시고 갈바엔 개안하게 분위기도 뛰우고 맛난것도 팍팍 쏘가면서 모시고 댕겨와야 한참은 조용하게 지내주신다.

나이에 상관없이 어느 연령층이나 꽂을 좋아한다.
바쁘게 일에 매달려 있다가 나에게 반강제와 희생을 요구하면서라도 휴식을 만끽하고픈
그녀님(여사님)들의 마음을 알기에 핸들을 잡는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아니 가끔씩이라도 특별한약속이 없어도 주위에 살고있는
평생을 동반자로 함께해도 좋을많큼 마음을나누고 있는 친구이자 언니들이 있다.
특별히 약속을 하지않았어도 우린그날그날 상황에 맞혀 잘 뭉친다..
오늘 연휴 마지막날이라 마니.. 한가해 졌을거라 생각하고 점심먹고 구절초로 출발....
에고ㅗㅗㅗ두어시간 넘게 거북이랑 친구맺어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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