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kim 님의 포스팅을 읽고.

banguri(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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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안녕하세요. banguri@banguri 입니다.

스팀코인판의 목표와 현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donekim@donekim 포스팅을 보고 댓글을 달다가 길어져서 포스팅을 합니다.

디온님 글 잘 읽었습니다.

새로이 들어온 이중에서 누가 이 곳에 정착을 하고 스팀을 구매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더불어 나가는 이들도 있지만 누군가는 또한 스트롱 홀더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곳에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새로이 들어온 이들이 이곳이 어떤 곳인지 정도는 알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간 까지 이 곳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도록,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다 같이 필요합니다.

분명 다 같이 노력하지 않아도 잠깐 머무를 사람은 머무르다가 떠날 것이고, 정착 할 사람 또 정착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저 같이 공부방 하는 사람은 그대로 두어도 어짜피 공부할 놈 하고, 안 할 놈 안 하는데 뭘 그렇게 열심히... 가게 하는 사람은 어짜피 물건을 사 갈 사람 사고, 진상은 진상인데 뭘... 이렇지 않을까요? 공부방 하는 사람의 주 목적은 잘 하는 아이들은 더 잘하게, 잘 못 하는 아이들은 공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그렇게 해야 한다는 뜻 입니다. 그래서 떠날 사람들이라고 그대로 두는 것 또한 아닌 듯 합니다. 다 같이 노력해서 잡는 노력도 필요하지 않을 까 합니다.

이곳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여기 정착한 모든 분들이 그렇게 다들 초기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나요? 그런 과정을 지나고 정착 하지 않았나요? 그 때까지 손 잡아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천 명의 뉴비들이 있으면 999명이 떠나고 한 명만 스트롱 홀더로 만들어도 만족합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이 더 필요한 곳이니까요.

또 공부방 아이들이 저녁 먹고 시험 공부 하기 위해서 왔네요. 저는 이만 아이들과 전쟁을 하러 떠납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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