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의원의 엠바고 발언으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엠바고란 "일정 시점까지 보도금지를 뜻하는 매스컴 용어"
하태경의원에 말을 요약해보자면
지난 15일 오전 9시. 정부는 기자들에게 가상통화 엠바고를 공지했으며,
이후 20분 뒤인 9시 20분 "법무부가 아닌 국무조정실이 가상통화 정책을 총괄한다"는 내용이포함된보도자료 전문을 기자들과 공유했고, 9시 40분 엠바고를 해제했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메스컴에 엠바고를 공지하는것은 관행처럼 여겨지는 일이었다지만
하태경의원에 따르면 문제는"가상화폐거래소 폐지"를 주장했던 법무부가 아닌 국무조정실에서
정책총괄한다는 호재성격의 보도를 막는 40분동안 우연치 않게 가상화폐의 가격이
4.9% 상승했으며 이는 내부정보 부당거래가 아니고선 해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동안 정부의 발표에 따라 가격이 좌지우지될정도로 혼란스러운 시장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부가 언론보도를 통해 가상화폐의 시장조율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에더해 내부정보를 이용해 다른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부당거래를 한것이 사실이라면 가볍게
끝날사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황상의 추론증거만 있을뿐인 의혹제기로
정부가 이에 답변을 할지 무시할지 주목됩니다.
위 자료는 중앙일보 한영혜기자님의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