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지난 주말 미세먼지가 많이 줄어들어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한동안 미세먼지때문에 야외 활동이 쉽지 않았기에
기대를 하면서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부산시민공원" 입니다.
부산에 있던 미군부대가 없어지며 만들어진 부산시민공원은
가족 나들이 하기 괜찮은 곳으로 제가 손꼽는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시설들이 많아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많이 찾았더라구요.
이번 나들이에는 킥보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제 두돌이 지나니 킥보드를 타는것이 어느정도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호수에 있는 물고기들과 오리들과도 인사했구요.
주변에는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붕어 먹이 자판기가 있거든요.
새가 날아가는것을 보면서 깔깔 웃는 나윤이를 보면서
앞으로 크면서 자연과 동물들을 더욱 많이 체험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봄이 되고 꽃이 피면 더욱 더 괜찮아질 곳입니다.
자주 찾을 곳입니다^^
시민공원의 한켠에는 뽀로로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린친구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나윤이는 사진찍기를 허락하지 않더라구요
뽀로로도서관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이1명당 어른1명밖에 입장하지 못하더라구요.
저는 차에 킥보드를 가져다 주고, 와이프가 입장을 했습니다.
다만, 조용한 독서실에서 돌고래소리를 내며 뛰어다니는 나윤이 때문에 금방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돌아다니다 보면 조그만한 분수대도 있구요.
돗자리 펴고 앉아서 먹을 곳도 많이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 주위에 사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저희는 식사를 했습니다.
근처에 먹을곳이 마땅치가 않던차에 발견한 "봉봉돈가스"
돈가스 덮밥과 봉봉돈가스 입니다.
세트메뉴라 스프부터 테이크아웃 커피 후식까지 제공되는데,
가격은 9900원 8500원입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꽤 괜찮은 식사를 했습니다.
부산시민공원.
주차시설도 잘 되어있고, 봄이 되면 중앙에 있는 대형 잔디밭도 오픈한다고 하구요.
여름이 되면 물놀이 시설도 개방할것같습니다.
한쪽으로는 모래사장도 있어서 모래놀이하기도 좋구요.
부산에 사시거나, 혹은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부산시민공원 나들이계획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거예요^^
여행지 정보
● 부산광역시 연지동 부산시민공원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