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며칠전부터 우려했던일.....
리발즈가 제 행성으로 공격해왔습니다.
<괜히 원계정명을 적었다 알람가면 번역해서 볼테니까.... 리발즈로 합니다>
처음에는 콜벳 30대로 처들어왔습니다.
그때 제 알파행성에는 콜벳이 15대 정도 있었어요.
큰일이네....
베타와 감마에 있는 콜벳으로 도움 요청을 받아야하는 상황...
베타와 감마에 있는 가용가능한 콜벳들을 알파로 총 동원했습니다.
30대를 겨우 막을 정도가 되어 조금 안심했는데,
두시간 뒤 다시 미션을 확인해보니
리발즈가 30대 공격을 취소시킨 후, 80대로 다시 출격했더라구요.
후덜덜..... 진짜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더 강력하게 디스트로이어가 22대나 포함되었습니다.
어쩌지 어쩌지 발동동하다 델타에 있는 콜벳을 알파로 불러왔습니다.
다행히 두번째 공격은 디스트로이어 때문에 이동시간이 첫번째공격보다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델타행성에서도 콜벳의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제 콜벳 주력병력이 델타행성에 있었기에 이번 공격은 다행히 수비가 가능해보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다음에 80대 군대가 돌아갔다가, 150대 전력으로 쳐들어왔다면,
꼼짝없이 대피해야하는 상황이 될 것이 분명했습니다.
리발즈는 랭킹 1위 답게 엄청난 수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행성 외 다른행성들에도 100대 정도 콜벳을 보유하고 있구요.
다행히 80대 군대가 회군한 후, 다시 쳐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저에대한 공격을포기하고,
다른 행성으로 공격을 하는 걸 보고 조금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던 리발즈의 공격이 시작된 이상
언제일지 확정할 수는 없지만 조만간 크게 한 판 붙을 예정입니다.
두세명 연합해서 이리저리 공격한다면,
승산이 있을걸로 보거든요.
그렇게 공격을 하게 된다면 다음 정산까지 랭킹 3위 안에 포함되어 리워드를 한 번 노려보겠습니다.
오늘 공격을 받고 수비를 하면서 든 생각이 몇개 있었습니다.
콜벳은 사실 전투기중 가장 하위급의 유닛입니다.
하지만 콜벳은 공격에서든 수비에서든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속도가 4라서 다소 먼 곳에서도 수비지원이 가능합니다.
공격을 할때도 단시간에 공격을 감행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기종이 섞여있는것 보다, 한가지 전투기로 전투를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 보기에
다량의 콜벳부대를 운영하는것은 게임운용에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만약 두번째공격의 80대 전투기가 회군하고, 다시 150대의 병력으로 공격을 감행했다면,
저는 아마 수비를 포기하고 공격을 감행했을겁니다.
특히 디스트로이어나 크루져 같은 느린 유닛들을 포함시켜 공격을 하는 입장에서는
역습에 주의해야합니다.
콜벳부대들이 수비를 포기하고 공격하러 뛰어간다면, 방어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시즈를 활용해서 공격한 후, 승리 후 돌아오는 군대를 격파하는 방법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적의 콜벳 숫자가 많다면 각개격파 당하는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움직여야 합니다..
사실 아직 시즈에 대한 연구가 조금 더 필요한데,
시즈로 포위하고 있을때 군대의 움직임이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 공격을 받으면서 느낀점은 넥스트콜로니의 전쟁은 수싸움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우주선이 적다고 무조건 전멸하지 않습니다. 우주선을 이동시킬만한 다른 행성들이 있다면요.
공격이 들어오면 단순히 피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미션은 수행 후, 한번만 취소할 수 있고, 취소후의 회군은 예측가능한 상황이 되어집니다.
만약 전쟁에 승리한 후, 돌아올 행성에 시즈가 걸려있다면,
그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됩니다.
공격과 공격취소, 그리고 서포트와 시즈 네가지 커멘드가 수싸움과 비슷한 형식을 만듭니다.
수싸움에서 이기면 적을 전멸시킬수 있고, 지면 공격에 실패하거나 역습당하겠지요.
파면팔수록 흥미진진해지는것 같은 넥스트콜로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