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넥스트콜로니 근황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제 부케 중 하나는 행성이 2개 밖에 없고,
주변에 더 이상 빈 타일이 없기에 탐사도 불가능합니다.
더이상 확장이 불가능하기에 거의 포기상태 비슷했지요.
곧 본케에 비행선을 공급하는 공급책 정도로 사용될 듯합니다.
제 부케 인근에는 예전부터 절 공격해왔던 계정이 3개 있습니다.
빨간 네모박스인 제 계정 인근으로 위치하고 있는 세개의 계정.
그 중 하나는 넥콜 네임드인 루이스88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뭐 루이스88은 초반에 공격후에 지금은 공격하지 않지만요.
저는 루이스88을 제외한 두개의 계정을 토벌(??)하기로 결정하고,
본케에서 콜벳을 보냈습니다.
넥스트콜로니에서 공격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배의 병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적이 콜벳이 35대 정도 있으니, 75대 정도 보내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토벌군의 규모를 산정하는데 있어 착오가 조금 있었습니다.
적 행성이 2개 이하이거나, 익스플로러를 잡을때는 2배면 충분합니다.
A행성에 시즈를 걸고, B행성에 시즈를 걸고, A행성의 시즈를 풀고, B행성에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A행성과 B행성이 멀지 않다면 이 공격순서로 거의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격은 실패했습니다.
적의 행성이 여러개 있으니, 2배의 병력으로는 토벌이 불가능 하더라구요.
병력을 빙글빙글 돌린다고 하면, 2배의 병력으로는 공격이 불가능하더라구요.
이 공격이 실패한 이유는 적의 행성이 너무 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끝부분 2개의 행성이 너무 가까워 공격이 먹히지가 않습니다.
맨 끝 두개의 행성을 왔다갔다하며 공격을 피하는데,
A행성과 B행성 모두에게 시즈를 걸면, 다른행성으로 피하는 방법을 썼습니다.
2배의 공격부대로 3개의 시즈를 운용할수 없다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만약 적 병력의 3배의 공격부대를 운용할 수 있다면, 격파가 가능합니다.
이곳의 공략방법은,
여기서 이 공격방법이 먹히는 이유는,
적 병력을 왼쪽행성에 몰아넣은 후,
도망가는 행성까지의 거리가, 내 행성에서 가는 거리보다 멀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건 공격은 실패했고, 그 후로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회피하는 적의 병력을 격파할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제 부케는 아직 콜벳을 생산할 수 없는 반면, 적은 5개의 행성에서 콜벳을 생산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나중에는 당하겠구나.....
결국 본진에서 130대의 콜벳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도착까지는 30시간이 넘게 걸리지만요...
그 병력 도착하면 꼭 무찔러버리리라.
그런데 이런 방법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여차해서 피할수 없다는것을 깨닫는다면, 전 병력을 그냥 저 멀리있는 행성으로 날려버리는 겁니다.
그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다른 행성일 수도 있고, 혹은 모르는 다른 행성일 수도 있습니다.
병력이 전멸하지 않겠다는 의지라고나 할까요....
결국 이번 사례를 통해서 병력을 전멸시키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콜벳 대 콜벳의 대결에서는 격파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만약 콜벳과 다른 느린병력들이 섞여 있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콜벳끼리의 전쟁보다, 더 강한 유닛이 섞여 있다고 할지라도 병력이 섞여있는 측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기동력이 중요하거든요.
게임이 바둑이랑 비슷하네요. 수싸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