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옆모습/뒷모습 사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
지난 주부터 딸아이의 어린이집 적응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1년동안 아무사고 없이 어린이집 가는 걸 너무 좋아한녀석이라서 아무일 없을 줄 알았는데 반이 바뀌면서함께 1년동안 동고동락하던 친구들이
개인사정으로 어린이집을 변경하거나 이사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딸아이를 제외한 나머지 아이들이 다 신규로 채워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네요
아직 아무것도 모를 23개월의 아이지만 친구가 없다는건몸으로 느끼는건지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때를 부리네요 그리고 어린이집 처음 갔을 때도 엄마아빠가 가도
웃으면서 어린이집에 들어가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눈물부터 보이네요
스스로 이겨내고 적응해야하는데
울때마다 맘이 참 아려오네요 . 뭔가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 어린이집 선생님도 안 그러던 녀석이
이러니 살짝 당황해하는 눈치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린이집에서 하원을 한 순간부터
자석처럼 달라붙어서 자기전까지 떨어지지 않네요
아이에게 분리불안이 생기는게 아니라 -.-
제가 분리불안이 생길 지경입니다 ..역시나 초보아빠는
힘드네요
스스로 잘 이겨내는 수밖에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