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개홀 앞을 지나가는데
왠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있어요.
아마도 좋아하는 사람의 녹화가 있나보지요?
줄이 어마어마한데도
다들 얼굴엔 기대와 설렘이 느껴지네요.
돌아보면 내 청춘엔
저런 열정은 없었던 것 같아 웬지 씁쓸합니다 ㅠㅠ
어쩌다
이리 되었나
급 우울해집니다.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기진 않으나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은 다반사이니 나이에 걸맞지 않네요
하늘의 뜻을 알아야 할 나이가 되어가는데도 말이지요.
새삼 부끄럽습니다.
요즘은
자꾸 핑계를 대요
응
나 바뻐
나시간 없어
응 귀찮어
너무 힘들어
나 그건 소질이 없어서 ..
아오 그건 내일이 아니야
오늘은 귀찮으니 내일 하자.
다시 생각들을 차분히 정리하고 계획을 점검해야할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실천하는
내가 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