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eyoucrazy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럽니다. 이더리움의 몰락은 블록체인의 몰락을 의미한다고 말입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매우 당연합니다. 이더리움과 같이 ico 이후, 스스로의 플랫폼 위에서 ico를 하는 단계의 코인은 매우 드뭅니다. 또한, 이더리움 Dapp 생태계는 매우 잘 구성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도 없이 많고 다양한 토큰들이 나옵니다. 이더리움 생태계와 같이 토큰 제작, 그리고 디앱 제작이 쉬운 네트워크는 waves를 제외하곤 있다고 보기 힘드며, 이더리움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몇몇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이 그저 장난감에 불과한다고 이야기하다만, 이더리움과 같이 쉽고 세련된 장난감을 찾는 것 역시 힘들죠. 그렇다면 대체 좋은 플랫폼, 그러니까 성공적인 플랫폼의 조건은 대체 무엇일까요?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속도와 트랜잭션 처리 능력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더리움이 맞닥뜨리게 된 가장 큰 문제였으며, 현재 이더리움은 매초당 약 15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합니다. 이 수치는 비자에서 처리하는 수치의 약 천분의 1정도 수준이며, 이더리움은 많은 트랜잭션들을 처리하다보면 비실비실거리게 됩니다. (개발자들은 이렇게 빠르게 속도의 한계를 느낄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이더 네트워크의 성장이 빨랐던 것 이죠.) 아무리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메리트가 있어도, 이 속도 부분은 플랫폼이라면 갖추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비록 지금은 트랜잭션 수가 적어서 오류가 없을지 몰라도, 이는 앞으로 블록체인이 상용되가면 갈수록 Dapp들을 추가해가면서 언젠간 마주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으론 보안성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할 것 입니다. 양자 컴퓨터에 대한 문제를 배제하더라도 다양한 해킹과 오류에 대해서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더 다오 사태때 비록 이더리움 네트워크엔 문제가 없었다만 운영진들의 사소한 실수를 간과한 해커는 대량의 이더리움을 훔쳐가게 되었고, 이는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후에 양자 컴퓨터가 상용화되었을 때, 과연 기존의 암호화 방식이 의미가 있을까 하는 우려와 양자 컴퓨터의 빠른 연산 능력에 의해 블록체인이 해킹당할 수 있다는 걱정이 존재합니다. 이는 양자 서명과 양자 저항을 통해 극복이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에이다와 같은 몇몇 코인들은 이를 실행화 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접근성, 그리고 네임밸류 및 국가,기업 차원의 지원과 인증이 큰 조건이 될 것 입니다. 접근성은 말그대로 해당 플랫폼이 지원하는 언어의 수와 언어의 대중화된 정도를 일컫습니다. 이더리움을 예로 들어보아도 이더리움은 수도 없이 많은 컴퓨터 언어를 지원하며, 이는 이더 네트워크의 생성에 아주 큰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언어가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그 언어만의 특징과 매력이 존재한다면 이는 큰 벽이 되진 않긴 합니다. 즉, 언어로써의 네임밸류가 있고, 고유의 특징이 있는 이들을 말합니다.테조스의 오카멜과 미쉘슨 언어, 에이다의 하스켈 언어가 이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될 것 입니다. 블록체인을 육성하는 나라가 많아질수록 국가적 차원의 지원도 큰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은 캐나다 공항, 각나라의 전자화폐와 같은 부분에서 활용되며, 이를 통해 명성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스위스와 일본과 같은 나라들도 블록체인 육성을 위해 힘쓰는 만큼,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을 받고 인증을 받는 코인들도 큰 효과를 발휘할 것 입니다. 알리바바와 같은 기업들도 자체 코인에 힘쓰고 있고, bmw도 veechain과 함께 협업을 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기업차원의 지원도 큰 역할을 하겠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플랫폼이 되기 위해선 다양한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테조스, 에이다, Eos, Neo, 베체인등등 여러가지 플랫폼 코인들이 서로 성장해나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것을 기대해보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