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페리티프 @aperitif 입니다.
내일은 일본으로 잠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출국전날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비록 4일이지만, 한식이 그리울거 같기도 했고,
@gopax 거래소스팀잇 광고 문구 당선작(
@carrotcake 님 문구) 1일1닭이 갑자기 생각나서
닭볶음탕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쿡스팀은 처음인거 같은데요.. ㅋㅋㅋ
그나저나 스팀잇, 정말 대단합니다. 할 줄 아는 요리라고는 라면과 계란후라이 뿐인 저를 요리를 하게 만드네요.. 동네마트에서 닭 한마리를 사오고, 감자 양파 당근 등 닭도리탕에 곁들여 먹을 야채도 준비했습니다.
먼저 백선생님의 가르침대로 닭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우유에 10분정도 담가놨습니다(쌀뜨물로 해도 무방하다고 하더라고요)
야채친구들도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게끔
촵촵 해준 후, 데코를 이쁘게 해놓습니다^^
스팀당근을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ㅋㅋ
그다음, 우유에 담궈놨던 닭들을 다시 헹궈서
중불로 20여분 이상 끓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스팀주를 두어 스푼 넣어줍니다
(지난번에 마신 핀란디아 보드카 입니다)
이때, 냄비 뚜껑을 열어둔 채로 끓였으며,
중간중간에 거품을 제거해주었습니다(국물의 담백함을 위해서죠^^) 거품을 제거한 뒤, 감자 당근 양파 친구들을 같이 넣어주고 푹 끓입니다.
그다음 저만의 특급 소스를 기호에 맞게 넣어줍니다.. ㅜㅜㅜ
그렇습니다. 전 시간이 없는 바쁜 현대인이기 때문에 수제소스대신 마트전용 닭볶음탕 소스를 택했습니다. 아무렴 어떤가요 맛만 있으면 되죠~
소스를 넣은 뒤, 5분정도 시간이 흐른 뒤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보글보글 지글지글 잘도 끓습니다.
큼직큼직한 감자덩이와 소스에 잘 버무려진 닭도리탕이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술티미언 답게 제임슨 맥주도 한 잔 곁들여줍니다.
백종원이 만든 수제소스 닭볶음탕은 아니었지만, 처음 만들어본 닭볶음탕 치고 나름 성.공.적 이었습니다!
맛있게 냠냠 하면 끝! ^^
내일은 일본 치바현으로 떠납니다.
포스팅이 뜸할 순 있으나, 보팅파워 채워서
꾸준히 보팅 및 소통 하겠습니다~
아페리티프 @aperitif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