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한 달 3만원 가까이 지불할 수 있을까?

amukae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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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mukae88@amukae88 입니다.

저는 멜론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게 되어서 글을 써 봅니다.

스트리밍 창작자몫 60→73% 인상 추진…음원 이용료 오를까(종합)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10014761

스트리밍으로 얻는 수익 중 창작자 몫을 늘리자고 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이로 인해 저의 부담이 늘어난다면 어디까지 수용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할인율 축소의 경우 개정안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면 현행 1만 원 안팎인 '무제한 스트리밍·다운로드(기간제한)' 상품이 최대 3만4천원까지 올라가게 된다고 인기협은 설명했다.

기사에 나오는 상품이 제가 이용하는 상품보다 한 단계 윗 수준이니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된다면 제가 이용하는 상품도 월 3만원은 될 것 같았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3만원을?' 하는 생각이 대번에 들만큼 제겐 비싸게 느껴지는 사용료입니다.

저 돈이면 내가 좋아하는 가수는 앨범을 구매하고 다른 가수들의 노래는 유튜브를 통해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노래 듣기를 아예 포기하고 다른 취미 활동을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할인의 이름을 붙여 실제로 지불하는 금액은 3만원까지는 안될 수도 있지만 인기협이라는 단체가 저작자에게 수익을 늘려준다는 명목으로 서비스 가격을 생각한 비율대로 올린다면 상당수의 고객은 해지 고민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가격도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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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론의 일명 '해지방어' 화면입니다. 해지 신청해놓으면 다음 접속 시 할인 프로모션 페이지를 띄워줍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기본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음원 스트리밍 상품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사용하신다면 얼마정도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