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트론을 알게 된 건 작년 말에 코인네스트에 상장되고 가격이 1원 하던 시절이었다.
그땐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같은 메이저 코인들 외에 다른 코인들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고 (스팀도 1월이 되어서야 알게 됨) 나머지는 다 듣보 취급을 하던 때인데 가격이 너무 파격적이어서 '뭐 저런 코인이 다 있냐?' 하며 '누가 저런 코인을 사냐?' 싶었는데... 그때 사뒀어야했다...ㅜㅜㅜㅜㅜㅜㅜ
그 때 투자했던 사람들은 1-3월달 동안 아무리 코인 시장이 폭락했어도 최소 몇 십배의 이익을 취했을 것이다.
트론은 이후 스캠설에도 휘말리고 백서 표절 논란에도 휘말렸지만 저스틴 선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꽤 기대를 하게 만드는 코인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알게 된 코인은 바로 펀디x
찾아보니 이건 며칠 전까지만 해도 0.8원?에 거래가 되는 미친 가격이었는데 며칠 새 5원까지 올라왔고 오늘 코인레일 거래소에 BTC마켓이 상장된 직후에는 6원? 정도까지도 올랐다.
그리고 그 와중에 캐셔레스트는 코인 오입금 관련한 뻘짓도 저지르고...안습
최근 모나코 코인이나 그로스톨 코인, 미스릴 코인 같은 게 업빗과 빗썸에 기습 상장하면서 폭발적인 가격 펌핑을 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20-30%정도 올랐다가 다시 지금은 4.5원 정도에 거래가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코인레일이 그렇게 거래량이 많은 메이저 거래소가 아닌 이유가 제일 크고 코인레일 측에서 미리 상장 예고를 한 만큼 상장 되기 전 가격이 이미 펌핑된 가격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본다.
아무튼 펀디x가 제2의 트론이 되어 1원이 50원+a의 가격으로 상승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저점에서 매수해서 수익 보신 분들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