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올리기만 하면 유명작가가 될것같은 막연한 기대감과
가상화폐의 호기심은 만 하루만에 깔끔하게 사라졌다.
익숙하지 못한 시스템은 과거의 실패한 블러거의 호기로움도 잠재우기에 딱이고,
가상화폐로 금방 부자가 될것같은 호기심을 접기에도 하루면 충분하였다.
(아직도 대문사진을 못 채우고 있으니 이를 어쩌나...)
하지만, 시원하게 내려놓으니 맘이 편해졌다.
과거 내 자신을 들어내는 것이 불편했는데
신입인사를 통해 불편함은 반강제로 누그러졌다.
(신입인사만 잘써도 50$는 생긴다길래 욕심껏 썼다.
다시보니 쓴것도 없고 감동도 없지만 말이다.)
생각해보면 남들앞에 내놓기 부끄러운 인생이었기에
아니, 부끄럽다기 보다는 내놓을게 없기때문에
마음이 불편했으리라....
항상 실패와 가까이 있지만, 아직은 넘어지지 않았기에
해보고 싶은 일도 아직은 많다.
그중에 스팀잇도 하나가 되겠네.
뭔가를 보여주는 훌륭한 스티머는 못되더라도
소박하고 진실하게 나만의 일기를 써보자.
처음에 영어번역도 했으니 쭈욱 써보자
콩글리쉬하랴, 번역기 돌리느라 힘들어도
하다보면 쪼끔은 늘겠지.^^(한 20년 된 멘트다)
영국의 유명인 누군가는 호기심이 인간의 4번째 본성이라했고
호기심이 많은면 늙지도 않는다고 했다.
나도 늙지 않고 아이처럼 싱그러우리라.
내 관심사가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를^^
ps. 영어번역은 새로운 페이지에 해야겠다.
벌써 애 학원 픽업갈시간이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