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나를 스팀으로 인도하신 위대한 영도자 @shiho님께서 대문을 하사하시었다.
휴 @shiho님께는 감사한 게 너무 많습니다. 출장 다녀오시면 제가 밥 앤 술 세게 함 사겠습니다.
문신은 없습니다. 하고 싶어요. 마흔 전에는 할 생각입니다.
아빠 가슴에 호랑이 있으면 좋겠느냐고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응. 호랑이 있으면 좋겠어”라고 아들이 말했습니다. 그때 아들은 신난 표정을 지었어요. 자, 아들은 찬성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질색했습니다. 아내를 설득하는 게 관건이겠네요.
그림 속 각각의 문신은 제가 실제로 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저마다의 문신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하 오그라듦 주의
하트를 관통한 검은 제 좌우명 '잘 벼린 칼' 입니다. 실제로 새기면 큰 단검 하나가 심장을 관통한 걸로 할 생각입니다. 무뎌지지 않는 사람이고 싶어요.
새까만 블랙 팬서(마블의 그 블랙 팬서 아님)는 신비로우면서도 강인합니다. 가슴팍에 커다란 블랙 팬서를 새길 거예요.
장미는 아름답죠.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육신도 정신도요.
다이아몬드는 부를 의미합니다. 돈, 중요하죠. 거부는 못 되더라도 우리 가족 평생 부양할 만한 돈 벌 겁니다.
십자가를 보면 묘비가 생각나요. 인생의 유한함을 기억하자. 그래서 오늘에, 매 순간에 충실하자는 뜻입니다. 카르페 디엠.
상어는 고래 되라는 의미에서 제작자 @dayoung님께서 서비스로 넣어주셨어요. 착한 상어가 되겠습니다. ㅋㅋ
기대 이상의 작품 만들어주신 @dayoung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