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18년도 한 3분의 1쯤 지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벌써 다사다난했답니다.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일 수는 있겠는데.
올해 겪은 일이...
- 우리 건물에 화재
- 나 제외한 일가족 B형 독감
- 둘째 입원
그리고 대망의 4번은
글쎄 둘째 퇴원 전날 아내가 대상포진 판정을 받아버립니다.
허허...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이거 무슨 시트콤도 아니고.
대상포진이 그렇게 아프대요. 아내는 지금 혼자 집에서 끙끙대고 있습니다. 또 어린 아들들에게 전염 가능성이 있어서 격리했어요. 저와 애들은 처가로 피신했고, 아내 혼자 집에 있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휴가를 써가면서 아내가 애들과 접촉할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볼 생각이에요.
후아
아무튼 요 며칠 이런저런 일을 겪느라 제가 루틴하게 해왔던 포스팅을 못 했습니다. 차못쓴, 음악, 술, 운동 등 원래대로 다시 글을 쓸 계획이에요. 자기 전에 차못쓴 한 꼭지 쓰겠습니다.
스친님 모두 오늘 하루 무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