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억셉이에요!!
스팀가격이 어느새 처음 스팀잇을 시작할때의 가격과 동일하게 되었네요... 참 가슴 아픈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그동안 저는 여차저차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며 했던 일 중 하나가 바로 아내가 만드는 공예품을 촬영할 만한 조그만한 스튜디오를 만드는 일이었죠!
제품 상세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선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각도로 촬영되는 부분이 필요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 하드보드지, LED 바, LED바 연결할 수 있는 부자재, 테이프 등
제가 생각하는 그림은 대충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한쪽 면이 뚫린 박스 형태의 스튜디오를 만들고 천장에 형광등처럼 LED바를 달아줍니다. 그리고 위에 뚫린 구멍으로 카메라로 촬영을 하는거죠.
그렇게 하면 카메라 그림자를 걱정 할 필요 없이 제품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하드보드지를 적절하게 육면체로 만들어주었습니다.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하니 어느정도 틀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천장쪽 하드보드지는 붙히기 전에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칼로 후비고 또 후비니 구멍이 뚫어지는군요... 후...
육면체를 완성하고 구멍을 통해 제품을 바라봤는데 음,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LED 바를 쫙 붙혀준뒤 전부 전선으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말은 쉽지만 처음에 전극을 틀리게 붙혀가지고 개고생을 좀 했군요...ㅠㅠ
게다가 LED가 8줄 중 4줄밖에 불이 안들어옵니다.
연결부위를 뜯었다가 다시 연결하니 드디어 들어오네요.
손가락 뜯어지는줄..
천장에 달고 불을 켜보니 이렇습니다!
제법 괜찮지 않나요?
고생했다 억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