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천사.. 첫째가 독감에 걸렸네요. 금요일부터 신호가 오더니.. 열이 40도... 잠도 못자고, 기침도 합니다. 알아보니 B형 독감은 배앓이까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밥도 잘 못 먹었나봅니다. 집에서도 격리하라고 하던데.. 격리가 되나...
결국에는.. 다음 주 돌잔치인.. 둘째까지 열이 올랐네요. 밤새 머리를 만져보니 열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끙끙 대길래, 아침에 열을 측정해보니.. 38.8도.......... 바로 병원행이었네요.
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고 초보 엄마, 아빠들은
집에 다른 종류의 성분이 들어간 해열제를 항상 준비하세요.
온도계는 필수, 여분으로 1개 정도 더 가지고 있으세요.
주말이나 24시간 운영하는 아동 병원이 어디인가 알아주시고, 전화번호도 저장해 두세요.
열이 날 땐 옷을 가볍게 하시고, 열을 내려가도록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적셔서 닦아 주세요. 요즘은 머리에 붙이는 패치 형태도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혹시 모르니, 도라지배즙 같은 것을 사두세요.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길어요. 20개 정도나 40개 정도 든 것으로 사심되요. 직접 만드셔도 되지만 많이 번거로우니, 좋은 제품으로 두세요. 예방 차원에서 하나씩 추울 때 마셔도 좋으니까요.
물도 자주 마셔야 해요. 아기 물통을 옆에 두시고,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 물을 자주 홀짝홀짝 할 수 있게 하세요.
마스크를 하세요. 엄마 아빠까지 아프면 더 큰일입니다. 손도 자주 씻으시고~
집사람이 간호사 출신이라 옆에서 물어보고 정리하여 올립니다. 도움되시는 분들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