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올린 인사가 너무나 따뜻한 환영을 받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는 디지티입니다 :)
본격적인 만화를 시작하기 전에 프롤로그로 찾아왔어요!
"디지티가 무슨 뜻이야?" 하는 말을 너무나 많이 들어서, 소개부터 시작합니다. :)
추신: 굉장히 깔끔하고 정돈되어 보이는 이유는 <디지티, 의학의 반하다>의 프롤로그 작업본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본3에 접어들던 디지티는 순식간에 한 살 더 먹어버렸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신다구요? 그러면 책을 주문하시면 됩니...읍읍....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114215)
여기저기 작업하고 올렸던 것들, 초심과 서툼이 보이는 초기 작품들도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이에요.
다음 화 예고: 제가 작업한 가장 첫 번째 의학만화인 <인플루엔자와 신종플루>입니다. 무려 제가 아이패드를 쓰기 이전의 작품인데요, 내용도 소재도 마음에 들어 리메이크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