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정에 한 한국손님이 잘곳이 필요하다며 YG house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택시에 내리자마자 지갑을 깜박했다며 택시비를 대신 내 달랍니다.
그리곤 방으로 들어가 핸드폰 빠데리가 없다고 우선 충전을 하고 방값과 택시비를 한국계좌로 송금해 준답니다.
잠시후 세벽1시 배가 고푸다며 음식 주문을 대신해달랍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 주문할곳이 없으니 라면하나와 찬밥을 손님에게 허기라도 채울수 있게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부터 저녁이 다 되가는 이시간까지 손님은 카톡 답장도 없고 YG 하우스에도 안보이네요.
세상에... 외국에는 이런 한국인 먹튀도 있구나,,,
엥~~~√√
Peace
@freeg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