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오늘 멕시코전 경기는 식품점 푸드코트에서 보게되었다.
캐셔 중 하나가 계속 화면을 보러 왔다갔다하는거다.
얼굴을 보니 남미계....
“혹시 멕시코에서 왔어?” 하니 끄덕끄덕.
이기고 있던 차라 “너네 나라 잘하더라.” 하니 씨익 웃는다.
이런게 세계인의 축제라는 월드컵 정신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