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음식값이 저렴하다는 건데요. 그래서 그런지 맛집을 여러곳 갈 수 있었어요.
나시고렝, 사테, 미고렝, 짭짜이 등등 현지음식도 너무 맛있었지만 뭔가 더 고급진 곳을 가고싶어서 알아봤죠.
그곳은 바로??
자카르타 물리아호텔 지하에 있는 정통 일식 뷔페 '에도긴'이에요.
호텔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고요. 숙박을 함께 이용하면 더 편리해요.
지도앱을 켜고 Edogin을 입력하면 위치가 나오는데요 택시를 타고 보여주면 끝~~^^
서빙하는 직원들의 복장이 전부 일본전통 의상인데가가 인테리어 모두 일본에 온듯한 느낌을 받게 했어요.
먼저 가야할곳은 예시 초밥과 회죠?
연어와 참치, 그리고 문어와 흰살 생선등 종류도 다양하고 회가 두툼하고 신선해서 정말 화상적이었어요.
회랑 초밥만 있다면 특별할게 없죠?
철판 요리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버섯과 갈비살 그리고 새우와 야채를 볶아봤는데
쇠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진 그 맛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철판 볶음까지 즐겼다면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튀김도 있고 라멘도 있어요ㅋㅋ
라멘까지 맛보았다면 마지막 디저트 타임~~♡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과일로 마무리가 가능하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냐구요? NO!!
한국을 기준으로 이정도 퀄리티라면 10만원은 될텐데요 여기는 4만원 정도면 된답니다.ㅎ
인도네시아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꼭한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