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고 아기자기 예쁜 그러면서도 넓은 "화담숲" 마지막편입니다
단풍이 든 담쟁이만도 분위기있는데 그 사이에 앙증맞게 피어있는 찔레까지 ~
커다란 바위위로 흐르는 물줄기도 시원해 보입니다
물레방아와 단풍의 어울림 ^^
이곳도 포토존이라 사진 찍기 힘들었답니다
단풍과 어울리게 알록알록 이스라엘 작가의 작품입니다
정말 예쁘지요?
조기 멀리 하트 보이시죠~
우린 줄서는 시간이 아까워서 패스입니다
추억의 정원~
담장이 예쁜 길입니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 소나무와 솟대^^
정갈해보이는 장독대
이런 건물도 있었나~
분수를 바라보며 해물파전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어요
퇴근시간과 겹쳐서 길이 많이 막힐듯해서 아쉽지만 패스입니다~
바로 옆에 카페도 ㅠㅠ 패스입니다
마지막 단풍이라며 한장^^
입장했던 쪽으로 살짝 돌아 한 장 건졌네요
늦은시간이라 입장객이 없어 사진 찍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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